보이차/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언제인가, 중국 영사관에 통역원으로 근무하러 가는 아가씨를 김해 공항까지 전송해준때가 있었다. 이 아가씨가 중국 영사관에 근무할 당시, 무명초에게 감사의 뜻으로, 큰 (大) 보이차(긴압차) 2개를 선물해 주었다. 오래 놓아 줄수록 좋은 차인데, 지금 까지 보관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또한, 이 아가씨는 중국 영사관 근무를 마치고 한국에 올때는 영사관에서 받은 귀한 청명상하도 를 나에께 선물해 주었다. 청명 상하도(중국 국보 제1호)는 아직도 무명초가 잘 보관 하고 있다. 오늘 이곳 전통 보이차 찻집에 오니, 그때 아가씨 얼굴과 생각이 너무도 선명하게 뜨오른다. 이 아가씨도, 무명초와 좋은 인연을 평생가저갈 것이다 그 아가씨는 지금, 결혼 하여 아들, 딸, 둘을 놓고 양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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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집 밥상/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겨울철 보양식은 바다에서 나는 굴이라, 지인과 같이 사천 서포 굴구이 먹으로 출발했으나, 중간에서 지인이 핸들을 돌려라 해서, 언제가 한번 가본 적이 있는 " 나산 집 밥상 "으로 향했습니다. 전에는 이곳 식당에서, 우연히 무명초가 직장을 다닐 때, 회장님 여비서를 만난 적 이 있었고, 오늘은 이곳에서 지인분 두팀을 따로, 따로, 만났습니다. 무명초는 이곳이 진주에서는 거리가 약간 멀지만, 지인을 만나는 약속의 장소가 되는가 봅니다.^(^ 위치 : 사천시 곤양면 단숙길 4. "나산 집 밥상" 저 뒤편에 부부지간 오신 분도, 앞에 있는 두분도, 무명초의 지인분들이십니다. 정식을 주문했는데, 깔끔한 회가 먼저 나옵니다 ^*^ 민물장어구이, 굴, 가리비,가 나옵니다 *(* 이렇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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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자전거 트레킹/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오래 만에 자전거를 타고 촉석루 쪽으로 가봅니다. 무명초가 많이도 게을러 젖는가 봅니다. 진양교에 있는 새롭게 세워 저 있습니다. 유심히 보지만, 모양도, 색상도, 옛날 안내 간판이, 무명초는 좋았던 것 갔습니다. 특히나 "진주 "라는 글씨 자체가, 옛날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신규로 제작한, "남강과 함께 하는 자전거 도시 진주 " 안내판 종전에 있었든, "남강과 함께 하는 자전거 도시 진주 " 안내판 무명초는, 종전에 있든 안내간판이 더 좋게 보입니다, 모양도, 색상도, 특히나 " 진주"라고 길게 내려쓴 글씨 자체가, 더 좋아 보입니다. 부산 보각사 절에서, 남강에 방생을 온 모양 입니다. 촉석루를 새롭게 단장하는가 봅니다. 김시민호 나룻배가 보입니다. 무명초가 출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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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지인분이 맛있는 닭찜을 먹으러 가자 하여, 찾아갔으나, 골목 사이에 있는 집이라. 주차할 곳이 없어 그냥 돌아왔는데, 며칠 후 식당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 두고 갔더니, 사장님이 직접 나오시여 주차할 곳을 안내해 주십니다. 장사는 이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송 돌판 닭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돌판에 복은 닭찜이라 그런지, 참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돌판 위에 밥을 비 버서, 매생이국과 함께 먹는 것도 일품입니다. 무명초가 출사를 하지 못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좋은 사진을 올리지도 못하고,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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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 앤 온리 카페/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는 제주도로 이어집니다... 무명초의 작은딸도, 서울 공덕동에서, "M커피" 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에서 최고로 인기 높다는 " 원 앤 온리 " 카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주 산방산 아래에 있는 원 앤 온리 카페는 방문객 자릿수가 만개가 넘는 곳이며, 그만큼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다고 합니다. 원 앤 온리 카페, 부르기도 어렵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제주 산방산 아래 바다를 정원 삼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커피 주문객이 줄을 섰습니다. 무명초가 양복을 입고 갔더니, 너무 더워서 " 원 앤 온리 카페"에서 자기네 브랜드 마크가 있는 반티 옷을 하나 주문해서 입었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넓은 해변가입니다 *(* 위, 아래, 사진은 작은딸이, 서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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