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남들처럼 여행도 가고 싶고,
많은 블로거님들처럼 좋은 곳에 출사도 해보고 싶다.
동행하여 줄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느낀다.
노후에는 이래서는 안 되는데...
오래 만에 친구와 만났다,
다들 각자의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고, 시간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함께 모이기가 힘이 든다.
무명초가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가지 않으면,
이제는 어떠한 변화가 없는 한, 한자리에 같이 앉을 수가 없다.
흔한 칼국수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고, 서로 안부 묻기가 바쁘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건강한 모습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옛 우정을 아직도 볼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