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원로 선배님이, " 마포 불백 " 무명초를 불러 주신다.
혼자서 외롭게 생활하는 무명초를 대견해하시면서,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 내려면,
보양식 닭백숙을 먹어야 한다고 하신다.
선배님은, 제철에 나오는 각종 야채류도 수시로 주신다.
참으로 고마우신 선배님 이시다.
남달리 수시로 무명초를 지극히 챙겨 주시는,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 몆분 계십니다.
어찌 이 고마움을 갚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나이가 들고, 힘이 없으니, 모든 인연이 끊어지고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직장도, 술도 끊으니 연락도 없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고,인연도 끊어진다는 것을 이제 알겠다.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더 늙기 전에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겠다 *(*
기름이 자르르합니다 ^(^
" 마포 불백 " 무명초를 불러 주신 선배님이십니다 ^(^
블로그를 통하여 다시 한번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많이 먹어야 한다고, 닭다리도 직접 떠서 주십니다 ^(^
선배님은 혼자서 소주 2병은 쉽게 드십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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