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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불러 주면 감사히 참석해라. 가까이 있는 지인이, 날보고 그랬다. 늙을수록, 불러주는 데는 감사 하다고 생각하고, 다 나가라고. 불러 주는데도 없고, 전화 오는 데도 없으면, 오갈데 없는 늙은 외로운 영감이 된다고. 오늘 모임에도 오래동안 나가지를 못했다. 이제는 나의 시간을 낼수 있기에 참석했다 나의 또래 사.. 더보기
진주 지우회 晋州 地友會, 평생을 땅을 사랑 하면서 30년을 넘게 한 직종에서 같은 일을 해온, 진주에 거주 하시는 분들의 모임 입니다. 회원중 한분이,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고, 모두 오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현직에 계시는, 도청 과장님이 참석 하시여,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어머님의 상을 .. 더보기
건강이 나의 재산이다 딸과 손녀가 서울로 떠나는 것을 보고, 곧바로 휄스장 으로 갔다. 이제는 마음을 추서려, 차분히 나의 시간을 가져 본다. 평소와 다름 없이,휄스장에 가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노후에는 건강을 유지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건강이 나의 재산이다". "건강이 최고의 행복이다". ".. 더보기
아~~ 사랑하는 어머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은 떠나 셨습니다.(2019,07,26.금요일.12:10, 졸/음력,6월24일) 아침 식사는 죽으로 하시고, 누어 계시는 어머님을, 점심 드시게, 일으 나시라 하는 아들 목소리에, 조용히 눈을 뜨시고 아들을 보고, 무어라 말씀을 하시는것 갔으나, 말은, 들리지는 않지만, 침을 흘리 시면.. 더보기
전어회 초등학교, 고향 친구들과 가까운 곳에 전어회를 먹으로 다녀 왔습니다. 가을 전어라 하는데. 좀 이르기는 했습니다만, 괜찮았습니다. 전어 회값이 비싼 편인것 같았 습니다, 전어회 장만 하기가 바쁩니다. 무명초는 2키로 구매해 왔습니다 맛있고, 싱싱한 전어회 입니다. 고향 초등학교 동.. 더보기
초전공원 무더운 초복 날씨이다. 침상에 가만히 누어 계시는 어머님은 춥다고,이불을 덥고, 문을 닫으라 하신다. 햇볕을 씌여 드러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숲이 많이 있는 초천 공원 으로 모시고 나드리를 한다. 하루 종일,어머님 곁에 있을 려니, 솔찍한 심정으로,나도 이제는 지친는 것같다. 긴~병.. 더보기
무명초 어머님의 병간호일기.7월 7,28.(일요일).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은 떠나 셨습니다.(2019,07,26.금요일.12:10,/음력,6월24일) 아침 식사는 죽으로 하시고, 누어 계시는 어머님을, 점심 드시게, 일으 나시라 하는 아들 목소리에, 조용히 눈을 뜨시고 아들을 보고, 무어라 말씀을 하시는것 갔으나, 말은, 들리지는 않지만, 침을 .. 더보기
어느 지사장님의 퇴임식 정년퇴직 하는분이, 초청장이 와서, 이곳에 오는분들은 젊은, 신규 직원들을 제외 하고는, 모두 아는 분들이 올것이기 때문에, 오래많에 정든 얼굴도 보고, 안부도 나눌겸 해서 퇴임식에 참석 했습니다. 그런데, VIP, 손님과 기관단체장님 들은 전혀 모르는 분들 이었습니다. 사회자가, VIP,.. 더보기
진주 가마못 [가마못의 명칭유래] 원래 이곳에는 가마못이 있었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현재의 비봉산 옛 이름은 대봉산이었다. 예로부터 진주에서 인물이 많이 배출되자 중앙에서 그 연유를 알아본 바 대봉산에 봉암이 있어 그런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에 봉암을 부수고 대봉산의 봉황을 끊기 .. 더보기
무명초 어머님의 병간호 일기 6월 6.29.(토). 장마비가 종일 많이온다. 어머님을 모시고 병원에, 가고,오고,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우산을 썼지만, 소용이 없어 포기를 하고, 나는 비를 맞고, 지하 주차장으로 휠체로 오르 내린다. 경사도가 있어, 위험하고 힘이 많이 든다. 비가 많이 올때는 어려움이 많다. 6월 한달도 큰탈없.. 더보기
하동북천 양귀비 축제 어머님을 모시고,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어머님은 안가시고 가만히 누어만 계실려고 하시는 것을, 그래도 어머님이 살아생전에 모시고, 구경을 다녀와야 겠다는 마음으로, 계우 꼬시여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레일파크 열차를 한번 태워 드릴려고했는데. 휠체.. 더보기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전. 2부.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이 많습니다만, 2부로 끝을 맺겠 습니다() 무명초가 " 반 고흐 " 작품에 한점,한점, 작품의 설명을 드리지 못한점, 널리 해량 하여 주시옵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관람해 주시여 감사 드립니다, 고맙 습니다() 이름 없는풀, 무명초 블로그 입니다 변함없이 .. 더보기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전, 1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작품 전시회 집에서 가까운,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전" 이 열리여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 라 불리는 유명한 네들란드의 화가라, 이렇때,구경을 안하면, 언제 하겠나 싶어 관람료를 내고 30분 정도 사진만 찍어와 편집해 .. 더보기
무명초 어머님의 병간호 일기 5월 5.30,(목). 5월한달에는 큰탈 없어 또, 이렇게 지나 간다. 높은 혈압과,건체중은, 조금 안정세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투석을 받으신후, 힘이 없어 보이신다 온몸에 피를 빼었다, 다시 몸속으로 돌여 넣으니, 얼마나 피곤 하시겠는가. 6월이 오니, 현충일날, 국립대전 현충원에 참배를 못하게 .. 더보기
무명초 건강 찿기 건강이 최고!! 내가 건강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어머님이 병원에 투석을 받는시간에 나는 휄스장에 찿아와 이곳에서, 남모르게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도 챙긴다. 월 4만원, 평일,06~21시까지만 이용, 토,일요일은, 06~17시까지만 이용. 매월, 둘째.네째.수요일은 휴관. 1일 1회만.. 더보기
야생 산고사리 어머님의 점심 식사와, 목욕을 시켜 드리고 잠시 주무시는 동안, 산중에서 고사리를 생산 하여 판매하는 친구를 잠시 찿아갔다 왔습니다. 이친구는 건설업을 하다, IMF때 실패하여 이곳 깊은 산중으로 들어와 귀거 하다가 산주의 승락을 받고, 임야3정의 산에 고사리를 심어 생업에 종사 한.. 더보기
늙은이의 후회 무명초가 출사를 하지못하여, 늘 병간호 일기만 올리기가 죄송하여, 다른곳에 있는 유머를 스크랩 하여, 원본 그데로 올려봅니다. 다소 읽기 거북한 "년" 이란 표현이 있습니다만, 유머로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번웃고 가십시요^*^감사 합니다() ** 늙은이의 후회 *1.좀 더 참을걸 *2... 더보기
무명초 어머님의 병간호 일기 4월. 4.30.(화). 누가, 4월은 잔인한 달, 이라고 했던가?? 몆일전의 큰 고비는 넘겨 셨는가 보다. 나는 어머님이 유언을 남기시고, 돌아 가시는줄 알고, 차분히 녹음을 다 시켰다. 오늘 따라 힘이 많이 던다, 하지만, 이좋은 세상에, 나의 존재를 있게 해주신 어머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5월은 .. 더보기
무명초 어머님의 병간호 일기 3월. 3.30.(토). 3월 한달이 지나간다. 이달도 어머님께는 특별한 일없이 지나가는것 갔다. 4월달도, 어머님 건강에 별다른 일 없이 지금 처럼만 견디어 주셔도 좋겠다. 어제는, 내가 존경하는 불심이 깊은,귀한 손님이 오시여, 함께 스님을 찿아갔다. 어머님, 꿈이야기를 드리고, 해몽을 좀 해달.. 더보기
무명초 어머님의 병간호 일기 2월. 2,28.(목). 2월이라는 한달이 또, 지나간다. 무었 하나 해놓은 것이 없다. 현재 내가 주어진 환경속에서, 어머님 병간호 밖에 할수 있는 일이 없다. 세월은 화살 처럼 날아 가고, 추억은 영원히 정지해 있고, 미래는 주저 없이 다가 온다는 말이 생각 난다. 어머님의 병환이 더 이상 나빠 지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