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무명초가 알고 있는 지인한테서 청첩장이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오래 만에 지인의 얼굴도 보고, 아들의 결혼을 축해해 줄 겸,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고 정장 차림으로 예의를 갖추어 식장에 갖더니, 축하객이 한 줄로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혼주가 세상을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주가 날 보더니, 왈, 나이 많으신 분께 청첩장을 보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무명초 왈, 무슨 말씀을, 잊지 않고 초청해 주시어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니, 의장님도 뵙고, 국장님도 뵙고, 비서 실장님과 많은 분들의 얼굴을 직접 보고,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하고,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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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상하도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무명초가 현재 가지고 있는 "청명상하도"는, 2011년 12월에 중국 대사관에 근무하다가 귀국할 때, 어여쁜 아가씨가 무명초에께 선물하기 위해서 대사관에서 직접 가져온 것입니다. 지금은 결혼하여 아들, 딸, 둘을 낳고 양산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행복을 빕니다. 중국 국보 1호,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는 북경의 수도인 변경(지금의 허난 성 개봉)을 흐르는 강가 주변 풍경을 그린 풍속도이며. 작자: 장택단(張擇端)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 중국 북송시대(960~1126) 풍속화가, 이 그림 속에는 700명의 사람과 100여 채집, 34개 점포, 48개의 가마. 배. 마차 등과 84마리 가축, 기타 동물 60여 마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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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고 싶다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 입니다 무명초의 형님 되시는 분이, 신기한 고서와, 그림, 도자기 등 약 30점 분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책, 이상한 목판의 그림, 여인의 나신 그림, 등등... 삼국지 17권 등, 많은 자료를 옛날 장롱 속에 신문지로 둘둘 몰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알만한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는 명초가 알고 있는 전문가에게 정답을 받은 것도 있습니다. 실제 조선 말기 사발임, 진품으로 인정받음. 가격은 그렇게 크지를 않다는군요 ^*^ 사기로 만든 저울 추입니다 ^*^ 좌측에 있는 놏쇠원통은, 휴대용 먹물 통이라는군요 ^*^. 우측 2개 나란히 있는 사기는 저울추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북한에서 많이 넘어온다는군요) 똑같은 글씨로 있는, "공평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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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무명초가 직장 생활을 할 때 모셨든 선배님들이십니다 지위도, 나이도, 덕행도, 경험도 훨씬 많으신 훌륭하신 존경하는 선배님들이십니다, 좋은 자리만 있으면, 무명초를 수시로, 불러 주십니다. 오늘도, 가진 것 없고, 보잘것없는, 무명초를 불러 주시어, 통닭구이를 사주십니다 *(* 아직 건강하신 분들이라, 모이시면, 꼭 소주 1인 1,5병입니다 무명초는 술을 안 먹는 줄 아시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드실 때는 꼭 불러주십니다,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분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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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구이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체력을 보강하는 장어 장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상한 기를 보해 주며 류머티즘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장어는 따뜻한 성질이 있고 단맛을 내며 간과 신장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 장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칼슘, 인, 철, 비타민 A.B, 니코틴산들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약해진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들이 많아 병문안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자료출처 : 백과사전 무명초도 체력 보강을 좀 해야겠습니다 ^(^ 대밭 너머로 촉석루 성지에 불이 켜져 아름다운 풍경이 보입니다. 무명초는 하수오 당금주에 유난히 눈길이 갑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분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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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게 없는 무덤은 없다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의 일입니다. 명절이 지난 후, 기초생활 지원의, 차상위계층 혜택을 받고 있는 지인이, 자기 부모님 산소를 찾아가야겠는데, 날보고 차를 좀 태워 달라고 했습니다. 무명초는 아무 소리 안 하고 가자고 했습니다 돌아 가신 부모님의 산소를 찾아보는 것도, 자식 된 도리의 효도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연히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지인이 미안해하지 않도록, 무명초가 먼저, 명절 때가 되면 언제 부모님 산소를 찾아갈 것이야 하고 물어보고, 날짜를 정하면 해마다 같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도 지인과 같이, 지인의 부모님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길은 좀 멀기는 하지만, 지인의 부모님 산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차를 세웠습니다. 해마다 지인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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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달리는 사람들/무명초
사람을 곁으로만 보고 절대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무명초는 새삼 절실히 느끼며, 더욱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집니다. 지금 내 주변에는 새벽을 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들은, 무명초가 생각지 못한, 아주 큰 부자, 아니 거액을 가진 갑부들입니다. 이렇게나, 거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캄캄한 새벽부터 달리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돈이 돈. 번다는 것인가?? 무명초는 양복을 입은 사람이건, 허수 럼 한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건, 만나는 사람들에 께는 정중히 고개 숙여 먼저 인사하고, 나 자신을 더욱 낮추어 겸손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더 다짐합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그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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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 입니다. 바다낚시의 강인, 새로운 지인님을 따라 오늘도 남해 미조를 달립니다 남해 미조는, 작은 섬(유인도)이, 3개(※큰 섬. ※작은 섬. ※호도.) 있는데. 무명초는 지인분과같이, 큰 섬에서 낚시를 합니다 아침 첫배 07:30, 로 출조합니다 무인도 갯바위 낚시꾼이 많이 자리 잡고 낚시를 합니다 무인도 에는 정기 여객선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대절선을 타고 가야 합니다 무명초가 내려야 할, 유인도 큰 섬입니다, 이곳에 아주 큰, 펜션이 두 개나 있습니다. 낚시의 촛자인 무명초가 이만큼 잡았으면 큰 성과입니다 지인분이, 깔끔하게 학꽁치 회를 장만했습니다. 무명초는 막지막 여객선을 타기 위해 철수하고, 옆에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잡았나 구경해 보았습니다 이분들은 1박 하신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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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무명초
無名草 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가 다른 지인분께 학꽁치 낚시 다녀왔다 하니, 선비( 배 승선비)를 2만 원 주고 갈 필요가 없다 하시면서, 자기 따라 미조를 가자 하시어 바로 다녀왔습니다. 미조에 조그마한 유인도, 여객선인데, 왕복 6천 원 이었습니다 이분도, 낚시의 고수분이신데, 주로 고등어, 정경이, 볼락, 학꽁치를 낚어시며, 밤낚시도 즐기시는 분이십니다. 이곳에서 유인도, 섬으로 들어가는 정기 여객선을 승선합니다 무명초는 이곳(미조)에서 배를 타고 큰 섬에 내렸습니다. ( 배 타는 시간 5분) 정기 여객선이기 때문에 섬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 시간을 정확히 알아 셔야 합니다. 지인분은 큰 섬에서는 이곳이 낚시 키포 인터 자리라 합니다. 확실히 포인터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 것 갔습니다 무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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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 낚시/무명초
요주음 학꽁치가 많이 잡힌다고 지인분이, 낚시를 하러 가자 하여, 따라갔습니다. 지인분들은, 낚시의 고수지만, 무명초는 아직 낚시 바늘도 낄 줄 모르는, 완전 초보라, 이분들과 같이 가지 않으면, 혼자 서는 못 갑니다. 무명초는 따라가서, 그냥 손맛 보고, 현지에서 바로 낚아 올린 싱싱한 회를 먹는 재미로 가는 것입니다. 붉게 타오른 태양을 보면서, 한해의 기도를 마음속으로 드립니다. 남해 미조에 낚시를 가면, 언제나 대림호 배를 탑니다. 무명초는 싱싱한 톳나물도 케어 왔습니다 좌측 두 분은 무명초의 지인분 낚시의 고수분, 우측 부분은 부산에서 오신 낚시의 달인이십니다. 낚시하는 곳에 해녀분이 오셨습니다. 이만하면, 무명초는 아주, 아주, 크게 만족합니다*(* 무명초에께는 학꽁치 보다 망상어가 많이 잡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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