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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느 지사장님의 퇴임식

정년퇴직 하는분이, 초청장이 와서, 이곳에 오는분들은 젊은, 신규 직원들을 제외 하고는,

모두 아는 분들이 올것이기 때문에, 오래많에 정든 얼굴도 보고,

안부도 나눌겸 해서 퇴임식에 참석 했습니다.


그런데, VIP, 손님과 기관단체장님 들은 전혀 모르는 분들 이었습니다.

사회자가, VIP,손님과 기관 단체장님을 소개 할때 듣고,갑짝 놀랐 습니다,


퇴임하는 지사장은, 무명초와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

초청장을 보낸 것인가 봅니다. 그런데,  한계단 업그레이드된 사람은 한명만,보였습니다.

나는, 원로석에 앉은 선배님을 보고, 내가 잘못온것 아닙니까? 하고 물었 습니다.

내가 온것이 멋적은 생각이 들어, 사진만 찍고 갈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기 오신 축하객중, VIP, 기관단체장, 젊은 신규 직원을 제외 하고는,

모두 무명초가 아는 분들이라 한편 으로는 잘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주 혁신도시내에 있는, 좋합 경기장 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축하객이 오셨습니다.

VIP손님들께서,주인공과 같이 축하 케익을 자릅니다.

가족석, 무명초 동창(애기안고 있는 사람)과 퇴임하는 지사장이 사돈 이랍니다.

VIP 손님 이십니다, 이분들은 무명초가 모르는 분들입니다


기관단체장님들 이십니다, 이분들도 무명초가 모르는 분들입니다


무명초도 이제는 원로석으로 앉게 되었습니다^*^

현직에서 퇴직 하신, 무명초가 다 아는 분들 입니다

현직에 계시는 지사장님들, 무명초가 너무나 잘 아는 분들입니다

축하객이 많이 오셔서, 오늘의 주인공이, 직장과 사회 생활을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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