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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두문초등학교 동문의 밤 /무명초 농촌의 인구 감소와, 초등학교 학생수가 적어, 무명초의 모교인, 두문 초등학교라는 간판을 내리고, 금곡 초등 학교라는 간판을 걸언지가.벌써,10년 되것 갔다. 통합으로 간판을 내린 사라진, 모교의 이름이라도 명맥 하자는 뜻으로 총 동문회를 개최 했습니다. 여기에 참석 하시지 못한 분.. 더보기
진주남강 유등축제,2019년 /무명초 2019년 진주 유등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만, 무정한 태풍 미탁이 축제장 을 엉망 으로 만들었습니다 오후에 잠시 나가 보았드니, 축제장을 다시 정리 한다고 모두다 바쁘게 움직 이고 있습니다. 남강물이 흙투성이 입니다. 남강위에 떠있으야할 많은 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촉석루 앞으로 .. 더보기
남도여행/무명초 노후의 삶은,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초등학교 동창들과, 9월21~22일 (1박2일) 남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온타는것을 알면서도 사전계획과 예약된 전세 버스라,취소를 못하고, 강행 했습니다. 대절버스는, 울산에서 출발하여 ㅡ부산 ㅡ 창원 ㅡ 진주로 내려 오면서 지.. 더보기
부은사/무명초 노후의 삶은,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무명초는 밀양에서 1박을 하고, 가가운곳에 2천년의 역사를 가진, 천년고찰의 '부은사" 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네비에 "부은사" 를 찍고, 찿아갔습니다, 절은 깊은 산중에 있는 터라, 올라 가는 길이 아주 경사가 심하여, 매우 조심 스러웠습니다, 찿아.. 더보기
밀양돼지국밥,영남루/ 무명초 백암 온천에서 1박 하고, 내려 오면서, 밀양을 둘러, 소문난 밀양돼지국밥을 한그릇 먹고, 영남루를 한번 둘러보고, 천년고찰의, 부은사를 찿아 가려고 합니다 밀양 하면, 밀양 아리랑을 빼 놓을수가 없죠. 밀양 아리랑 재래시장안에 있는, 이름난 돼지 국밥집 이라 하여, 찿아가 보았습니.. 더보기
백암온천,청송,영주/무명초 무명초의 블방을 너무 오래 비워서 죄송합니다() 주인 없는, 블방을 변함 없이 방문해 주신, 존경하는 블로그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고맙 습니다() 9월18~20일(2박3일), 존경하는 지인님의 부름으로, 종전과 같이, 파라다이스 호텔로,멋모르게 갔뜻이 이번에도, 무명초의 새로운 차를 시승식 .. 더보기
가을의 문턱 올해도 벌써 봄,여름을, 보내고 가을로 들어 셨는가 봅니다. 내혼자 가질수 있는 조용한 시간들이 많아진것 같아. 책상 앞에 꼿혀있는 書娥,서현숙 시인님의 "들향기 피면" 시집을 한장 한장, 읽어 내려 가다 보니, 지금 이, 계절에 딱 맞는 좋은 시가 있어, 읽어보고, 또 읽어 보면서, 가슴.. 더보기
어머님의 49제 막제. 어머님이 돌아 가신후, 오늘이 49제중 막제 날이다. 무명초의 고향에 있는 조그만한 절에 모셨지만, 주지 스님과 나는, 오래전부터, 깊은 인연이 있어, 마음 편히 막제를 올릴수 있었다. 나는 형제라고는 여동생 한사람뿐이다, 아들과 딸은, 참석 하지 못하고, 이종 누님들이 함께 해 주셨.. 더보기
무명초가 영원히 잋지못할 통영 내일(추석앞날)이, 어머님 49제, 막제라고, 서울서 손님이 오전 일찍, 내려 오셨다. 내려 온김에, 서울 계신 분들께 드릴, 추석 선물을 사러 통영으로 갔다, 통영 중앙시장내, 단골, 건어물 집에 해마다 좋은 멸치를 구매하여 서울에 계신분들께 선물을 하면, 맛좋고, 싱싱한, 통영 멸치라 하.. 더보기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무명초 13년간 31만K를, 무사고로,타고 다니던 애마(車)를 오후에 인계 해야한다. 아쉬움이 가득 하지만, 1박2일 여행을 나와 끝까지 해준, 애마(車)에께,서훈함과,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통영시 도남동 관광단지 내에 있는,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조용한, 파도소리편션 .. 더보기
애마와 석별의 정. 31만K로의 기록을 세우면서, 13년을, 나와 동거 동락을 하면서, 나의 손발이 되어 전국을 헤메고 다녔던, 나의 애마(車)와, 惜別의 情, 을 나눕니다. 이車로, 년로하시고, 병드신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볼거리 구경과, 병원을 모시고 다녔고, 이차를 타고 진주에서, 강원도 최, 전방까지, 3.. 더보기
깊은 우정 / 무명초 잘 아는 분이, 어제, 아침에,갑짜기 전화가 왔습니다, 북창원IC에서 기다리고 있을 터이니, 빨리 좀 오라는 것입니다. 가서 지인의 차에 타고, 밀양에서 다른 한분을 더 태워서, 예고 없이 부산 으로 막 달리는 것입니다. 도착 한곳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입니다 ^*^ 이분은 파라다이스 .. 더보기
들 향기 피면 무명초가 늦게 배운 블로그 이지만, 이렇게 좋은 시집을, 선물 받게 될줄이야 몰랐습니다. 시집 주제도 "들 향기 피면" 이, 좋지만, 주제 못지 안게, 시에 함축된 글쏙의 깊은 뜻이 마음에 와닿아, 들향기님(서현숙 시인님)의, 허락 없이 올림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혜량 하여 주시기 바랍.. 더보기
되돌아온 편지/무명초 40년 만에 나에께 사진을 찍어, 되돌아온 편지를 올려 봅니다. 고향에 동갑네기인 이친구는, 수원에서 내려와 벌초를 마치고, 바로 올라가서 저녁에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수원친구)의 영원한 친구는, 나(무명초)라고 하면서 긴 통화를 했습니다, 한때는 잘나간 친구였는데, 2년전 투병 생.. 더보기
진주 강주연못 진주에서 아주 가까운, 청촌면 예하리에 있는 강주연못에 연꽃 축제가 있어 다녀 왔습니다 연꽃 밭에 어머님의 영전 사진을 올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극락왕생, 어머님이 좋은 곳에 가시라고, 어머님의 영전 사진을, 연꽃 밭에 올려 놓아 드렸습니다() 어머님, 사랑 합니다() 더보기
진주 선학사 / 무명초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사는 진주 선학산 자락에 위치한 청정도량으로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불자들의 수행처입니다. 대위스님과 함께 진실된 부처님 법의 향연과 명상의 세계를 누릴수 있기를 발원하여 기도 합니다() 무명초는 오늘 어머님을 안치해둔 영락공원에 갔다.. 더보기
창원 북면 무량사/무명초 창원 북면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 길에. 무량사, 라는 절이 있어 잠시 들렸다 왔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 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대웅전에 잠시 들렸다, 시간이 입박 하여 오래 머물지 못하고, 왔습니다. 무량사가 위치한 이곳은 풍수학적으로 호박명당.. 더보기
정(情) /무명초 친구가 좋아 연이어, 이틀 동안 친구들의 모임이 겹첬다. 어머님이 돌아 가셨을때, 위로와 조문을 해준 고마운 친구들이다. 나는 독신 이라, 친지와 형제가 없다. 그래서인지, 나는 많은 사람들과 우애를 돈독히 하는 편이다. 초졸 하지만, 저녁 모임 식사를 대접 하고, 감사 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세.. 더보기
사천 실안의 석양 아들과 메느리가, 아버지를 위로 한다고, 강원도 영월 에서 왔다. 먼~길이라, 분기에 한번씩 오라 해도 한달에 한번씩 꼭 온다. 여름에 몸에 좋다는 보양식 장어구이를 먹으로, 삼천포 실안 으로 갔다. 오래 만에 가보니, 주변이 많이 변해 있다, 참으로 오래 만에 온것이다. 늑도 케이불카.. 더보기
어머님의 백중기도/무명초 ◈◈ 백중기도 백중기도는 선망 부모, 조상님들께 은혜를 갚고, 그동안 모시지 못했던 마음에 걸려 있는 혼령의 넋을 달래고 기려주는 한국불교의 유서깊은 효정신을 잇는 천도불공일 입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신후, 무명초의 고향에 있는 조그만 절에 49제를 올려 놓았는데. 오늘이 49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