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못의 명칭유래]
원래 이곳에는 가마못이 있었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현재의 비봉산 옛 이름은 대봉산이었다.
예로부터 진주에서 인물이 많이 배출되자 중앙에서 그 연유를 알아본 바 대봉산에 봉암이 있어 그런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에 봉암을 부수고 대봉산의 봉황을 끊기 위해 가마못을 만들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현황]
가마못 공원은 4,213㎡의 면적에 지압보도 97m, 산책로,
야외헬스기구 및 어린이체육시설 5조, 음수대, 못, 파고라 등 휴식시설 19조, 분수시설 1식, 화장실 1식이 있고,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오늘 영천회 모임을 진주에서, 그래도 이름있는 "가마못" 옆에서 했기 때문에,
잠시, 진주 "가마못"을 소개 드렸습니다.
영천회 모임의 어르신 분들을. 여름의 최고 보양식 으로 모셨습니다.
이집에서는 예약손님만 받고 있습니다.
당금주가 방마다 가득 진열 되어 있습니다.
무명초가 총무를 맏고있는 "영천회" 어른분들 이십니다,
일일이 전직 신분을 소개 올려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무명초가 "영천회"에 가입이 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두분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 하셨 습니다
역시, 이제는 건강을 잘 챙겨셔야 할것 갔습니다.
예약손님을 받으놓은 곳에도, 사방이 당금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선생님의 유허비
" 진주시장 정영석", 이분이 무명초의 8자를 9자로, 바꾸어 놓은 분입니다.
무명초의 가슴에 영원히 깊이 남아 있는 분입니다
옛날 가마못터라 해서, 조그만 분수대 못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곳 공원 전체가 가마못 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모두 공원으로 조성 되어있습니다
존경하는 "우촌" 선생님의, 화실이 보입니다, 우촌선생님은, 황소와,독수리 그림이 유명합니다
참으로 존경 하는 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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