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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을의 문턱

올해도 벌써 봄,여름을, 보내고  가을로 들어 셨는가 봅니다.

내혼자 가질수 있는 조용한 시간들이 많아진것 같아.


책상 앞에 꼿혀있는 書娥,서현숙 시인님의 "들향기 피면" 시집을

한장 한장,  읽어 내려 가다 보니,


지금 이, 계절에 딱 맞는 좋은 시가 있어, 읽어보고, 또 읽어 보면서,

가슴에 와닿는 좋은 시라, 올려 봅니다.


무명초도 이번주말 에는 어디론가, 이른 가을 여행을 다녀 와야겠습니다.


출처 : 書娥 서현숙 시인님의"들 향기 피면" 시집에서 발췌

출처 : 書娥 서현숙 시인님의 "들 향기 피면" 시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