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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명초가 영원히 잋지못할 통영

내일(추석앞날)이, 어머님 49제, 막제라고, 서울서 손님이 오전 일찍, 내려 오셨다.

내려 온김에, 서울 계신 분들께 드릴, 추석 선물을 사러 통영으로 갔다,



통영 중앙시장내, 단골, 건어물 집에 해마다 좋은 멸치를 구매하여 서울에 계신분들께 선물을 하면,

맛좋고, 싱싱한, 통영 멸치라 하면서, 엉청 좋아들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는 같이 살았던 곳이라, 다시 한번 옛추억을 되살리면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의 하얀집과,

직장 생활의 첫 발령 지였던 건물과, 오거리 시계탑( 오늘 보니 시계탑은 철거 되었드리구요)을 돌아

남망산 공원을 드라이브 하고, 충무김밥을 덤북 사서, 옛 추억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돌아 왔습니다.


통영의 나포리항이라 불리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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