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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애마와 석별의 정.

31만K로의 기록을 세우면서, 13년을, 나와  동거 동락을 하면서,

나의 손발이 되어 전국을 헤메고 다녔던, 나의 애마(車)와, 惜別의 情, 을 나눕니다.


이車로, 년로하시고, 병드신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볼거리 구경과, 병원을 모시고 다녔고, 

이차를 타고 진주에서, 강원도 최, 전방까지, 3번을 왕복으로 오르내렸고, 전국을 돌아 다녀습니다.


좋은 차는 아니 었지만, 13년동안,타고 다니던,정들었던 이차를 버리고,

자식들의 권유와 도움으로, 새로운 차를 구매 하게 되어 부득불,


나의 애마, 車와 惜別의 情을, 1박2일, 동양의 나포리, 나의 제2고향,

통영의 여행을 끝까지 함께 해주고, 오늘로서 惜別의 情을 나눕니다.()




13년 동안, 31만 키로를 전국으로 달리 면서, 나와 동거 동락 했던 車 입니다.


나의 첫 사회 생활과, 직장 생활의 시작 되었던 통영을 40년만에 1박2일로

자유롭게 구경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 봅니다.


해저 터널 입구에 40년 만에 찿아와서,  인정삿을 찍었 습니다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 입니다

무명초가 이곳에 살때에는 반드시 많은 사람들을 해저 터널을 구경을 시켜 드리면서,

거짓말 우화를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바다 밑으로 가는 터널 인데, 들어가 보면, 위에는 배가 가는 모습이 다 보이고.

 양쪽 옆으로 고기가 노는 모습이 다 보인다고 ㅎㅎㅎ


나중에 그짓말 했구나 하면, 나는, 마음이 고운 사람에께만 보인다고 다시한번 웃고 넘겼 습니다 ㅎㅎㅎ

옛날에는 이곳이, 충무 관광호텔이 있었던 곳인데, 이렇게 많이 변했 습니다

이곳에서 요트대회도 열립니다.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마리나 리조트 입니다,

이자리에 충무 관광 호텔이 없어지고, 새로운 호텔이 들어 섰습니다.

좌측이, 마리나 리조트, 중앙끝이 통영항구, 우측 끝에서 세번째 섬이 남망산 공원 입니다


숙소에서, 전망 좋은 한산도 섬을 바라보았 습니다, 제일 우측 섬이 "제승당" 입니다.





   이름 없는풀, 무명초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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