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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산물 도매 시장/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는 1년에 2번은, 꼭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는다. 언제나 소중한 내 고장 신선 농산물이다 *(*. 이곳에 가면, 참으로 고마운 분이 계신다. 무명초 평생에는 잊을 수 없는 고마운 분이다*(* 지금 풋고추 값이 金이다 10K 청양고추 1박스가 지금 1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을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여 죄송합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 /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더보기
수 메밀짜장/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남해 미조 학꽁치 낚시를 다녀오면서 배가 고프다고 하니, 지인분이 조금만 가면, "통마리 오징어 짬뽕" 을 아주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 하신다. 바다가에 있는 깔끔한 식당은 아니지만, "秀 메밀 짜장" 이라는 오래된 간판이 보인다. 이 집에는 특이하게도, 모든 면은 메밀로 요리 하는 집이다 " 통마리 오징어 짬뽕" 소문과 같이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면은 특이 하게도, "메밀" 로 요리를 합니다. *(* 주문한 "통마리 오징어 짬뽕" 입니다 *(* "통마리 오징어 짬뽕" 한그릇 맛있게 먹었습니다 ^(^ 출출한 배를 채우고, 아름다운 늑도 다리를 지나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을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여.. 더보기
남해 미조항/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지금 남해 미조항 부둣가에는, 학꽁치가 많이 난다, 일반인들도 소문을 듣고, 캠핑카를 가지고 와서 숙박을 하면서 학꽁치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조항 방파제에 낚시꾼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꽁치 씨알은 작지만, 많이 잡고 있습니다 *(* 잡은 꽁치는 현장에서 손질을 다 하고 있습니다. 빈틈이 있는 자리에는 학꽁치 손질 하기가 바쁩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캠핑카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꽁치 때가 오면, 옆에 있는 족대로 꽁치를 뜨서 올리기도 한답니다. 이 많은 학꽁치를 하루에 2쿨라 잡는다고 합니다. 이 많은 학꽁치를 이분은 손질하시어, 망에다 넣어 말리고 계십니다. 무명초는 이렇게 구경만 했습니다 *(*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을 .. 더보기
학꽁치/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오래 만에 지인분과 함께 남해 미조 학꽁치 낚시를 가게 되었다. 한 번씩 가던 그 자리에 갔어나, 학꽁치는 구경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지인분은 전문 낚시꾼이라, 손맛을 보고 왔다. 지금 학꽁치는 바다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고, 미조항 방파제 쪽으로 다 몰려 있다 한다. 미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조도 큰 섬에 입도하여 낚시를 했습니다. 이곳이 낚시 키 포인터 자리 입니다. 몇 마리 안 되지만, 지인이 낚은 것입니다. 만족합니다^(^. 좌측 바위가 있는 부분이 무명초의 낚시 키포인터 자리입니다. 조도 큰 섬에서 바라본, 미조항입니다. 조도 큰 섬에는 숙박을 할 수 있는 콘도가 2개나 있습니다. 이번 학꽁치는 남해 미조항 방파제에 다 몰려 있습니다. 바다로 나간 학꽁치 낚시.. 더보기
메기탕/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가 나이 들어서 늦게, 애기가 들어서는가 보다. 얼큰한 메기탕이 먹고 싶다. 사천 두량 못이 있는 곳에,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든 메기탕 집이 있다. 옛날 에는 메기탕이 맛있다고 소문이 크게 나서, 내로라하는 이름난 분들이 많이 온 곳이다 지금도 사천 두량못 메기탕집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이다. 얼큰한 메기탕, 맛이 있습니다 *(*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을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여 죄송합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 /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더보기
손녀/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귀여운 손녀가 왔다. 강원도 영월 읍내에 살고 있는 며느리와 아들, 손녀다. 아버지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하여, 한 달에 한 번씩은 자기들의 직장 휴가를 선택하여, 먼~길이지만. 꼭 다녀간다. 손녀가 또록, 또록 하게 건강하게 크는 모습을 보니 좋긴 하다마는, 4시간이란 먼~ 길을 자주 오니 미안한 생각도 든다. 손녀가 주변을 의식 하지 않고,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고려 병원 옆에 있는 양식집인데, 무명초 혼자서는 절대 갈 일이 없는 곳이다 *(* 생각 보다 이곳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아마, 무명초 처럼, 자식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온 모양이다. 무명초도 나이 들어서 자식들 덕분에 이런 곳에 한 번쯤 와 보는 것도 좋지 않은가 ㅎㅎㅎ 이것.. 더보기
콩나물 국밥/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요 주음은 주말에는 식당에 휴업하는 곳이 많다. 오늘 유난히 돼지국밥이 먹고 싶어 지인 두 사람을 불러내어 한 번씩 가는 식당에 갔는데 휴업이라 안내판이 붙어있다. 지인이 가까운 곳에 콩나물 국밥을 먹자고 해서 처음 갔는데, 어찌나 손님이 많든 지 놀랐다. 주인장이 와서, 자기 집에 콩나물 국밥을 먹는 색다른 비법을 가려 쳐 주신다 *(* 식당 안에는 빈자리 없이 손님이 가득합니다. 이 집에는 계란 완숙이 나온다. 색다른 비법이 있다 합니다. 계란 완숙에, 구운 김을 3~4장 넣어 먼저 마신 후 콩나물 국을 먹는다 합니다 ^(^ 콩나물 국에 김을 넣은 것은 무명초가 잘못한 것입니다 ㅎㅎㅎ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을 자주찾아 뵙지를 못하여 죄송 합니.. 더보기
진주 지우회/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사회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하여, 땅을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고 다지면서 퇴직하실 때까지 30년 넘게 같은 직종의 업무를 하시면서 퇴직하신 분들의 영원한 晉州 地友會 모임이십니다. 모든 분들이 언제 보아도 그리운 분들 입니다 *(* 모든 분들이 언제 보아도 그리운 분들 입니다 *(* 모든 분들이 언제 보아도 그리운 분들 입니다 *(* 지우회 최고의 수장을 지내신, 대 선배님 이시며, 무명초가 4대를 이어 직장 상사로 직접 모신 분들이십니다. 모든 분들이 언제 보아도 그리운 분들 입니다 *(* 모든 분들이 언제 보아도 그리운 분들 입니다 *(*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 더보기
달집 태우기/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정월 대보름날이라 풍물소리가 요란히 울린다 하대둔치에 달집을 지었는가 보다. 지나간 세월들이 많이 생각난다 사람은 크게 놀아야 되며, 직장도, 직급도 높아야 한다. 큰 행사를 보니, 지나간 일들이 꿈이런가 한다 ^(^ 진주 남강 하대 둔치에 달집을 세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나왔습니다 남강 둔치 입니다만, 위험이 있을까 보아, 소방 차도 보입니다. 달집에 불이 붙자, 큰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훨훨 타오르는 달집의 불을 보시면서, 소원을 빌고 계십니다 () 무명초 어머님도 살아 계셨다면 이렇게 하셨을 겁니다 ()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 / ♡ .. 더보기
서포 굴구이/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서포 굴구이가 생각난다 맛있는 서포 굴구이를 먹으로 지인들과 함께 갑니다 이 집 " 남촌 굴구이 " 여사장님은 유머가 아주 풍부한 유난히 멋있는 분입니다 *(* 굴이 참 좋은데, 남자한테는 정말 좋은데... 굴이 참 좋은데...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상세히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 돼지고기 삼겹살에, 묵은 김치는 빼놓을 수가 없죠 *(* 굴 라면 맛도 일품입니다 *(* 야외에서 이렇게 먹는 것이 정말 맛이 있습니다 *(* 굴 떡국을 먹고 싶었는데*(* , 굴 라면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고구마 맛이 일품입니다 *(* 멋있는 커피 집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 더보기
촌닭 전문식당/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우리가 어릴 적에 촌닭을 백숙해서 먹든 시절이 생각난다. 최고의 보양식이다. 몆 번이고 이 집을 가 보았지만. 무를 빼지 넣어 끊인 닭 무국은 입맛을 당기게 한다. 무명초에께는 이 집이 추억이 많은 집이다. 옛적에는 도자기를 꾸었고, 지금은 청학동 선생님으로 있으며, 뒤에는 양주를 파는 외딴 주점이 되었다가, 지금은 촌닭 전문 식당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건물은 지금도 농촌에서는 최고의 가치 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무명초가 알고 있는 청학동 선생님이 가젖든 도자기를 그대로 전시하고 있다. 이 도자기는 무명초가 `91년 합천에 있을 때 가회에서 소장한 것입니다. 기름이 동동 뜨고, 팔팔 끊는 닭무국을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 무명초는 닭무국에 마늘, 고추를 좀 .. 더보기
돌솥밥/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아주 멋진 집은 아니지만,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돌솥밥 식당을 하고 있는 집이다. 20년이 넘어서, 오늘에야 찾아서 한번 가본다. 주인 할머님도 많이 늙어셨다. 참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집입니다, 간판만 새로 달았습니다. 밑반찬은 모두 무명초가 좋아하는 것 들이다 ㅎㅎㅎ^(^ 돌솥밥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천천히 음식을 드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 돌솥밥을 먹을 기회가 되면, 다시 와야겠습니다.^(^ 어깨가 머쓱하게 올라가는 좋은 추억이 있는, 문산 할매 추억탕 집에도 한번 가보아야겠습니다 ^(^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 / ♡ 공감. 한번.. 더보기
송별회/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가진 것 없는 혈혈단신, 외로운 무명초를 사랑해 주시는 떠나는 분에 대한 섭섭함과 아쉬움을 표하고 건강과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뜻으로 조촐한 자리를 같이 합니다. 무명초가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분들이 엄청스럽게 부자라는 것이다. 무명초는 세상을 헛살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무명초가 태어날 때부터 가난에 찌달리면서 살아온 탓이라 인정합니다. 돼지갈비가 맛이 있습니다 ^(^ 떠나는 분에 대한 섭섭함과 아쉬움을 표하고, 건강과 사업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 /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더보기
손녀 / 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설 명절(구정)에 손녀들이 다 왔다. 일 년에 두~ 서너 번, 본다 *(* 얼마나 귀여운지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큰 손녀는 작년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서울 롯데월드에서 모든 어린이들의 최고 꿈이자 영광인 프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었다. 무명초는, 손녀보고 올해 한 번 더 해라, 모든 경비는 할아버지가 다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 손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 할아버지는 늙어 가도 좋다. 너희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그라 ~~~ *(* 보기가 참으로 좋습니다 *(* 무명초가 보아도 손녀는 머리가 아주 좋습니다*(* 손녀들이 얼마나 자유로운가 *(* 큰 손녀가 언니 노렸을 아주 잘 합니다 *(*. 큰 손녀는 작년 크리스마스이.. 더보기
산골 외딴집/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가 `60년 때 할미당 고개라는 20리 산길을 걸어 첩첩 산골에 있는 먼 친지 집을 찾아가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 이루 다 이야기 못할, 기막히게 슬픈 이야기들이 많다. 60년이 지난, 지금도 무명초가 아는 분이 아직도 연세가 80이 넘었건만,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이러한 산골 외딴집에서 살고 계신다. 무명초는 이 분이 계시기 때문에 설, 추석, 명절 때는 이곳에 찾아가서 인사를 드린다 추억이 많은 곳이다. 남강을 가로지르는 이곳에서 나룻배를 띄어 모래바닥이 보일때는 저~곳까지 배를 밀고 다녔든 기억이 생생하다. 60년도 초가 집이 있든 곳인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개조되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80이 넘어신 분이십니다, 개짖는소리가 나서 누가 왔나 .. 더보기
무명초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ㅡ 무명초 올림 ㅡ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 /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더보기
진주 길림성/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중국 길림성은 중국요리로 최고로 꼽히는 곳이라 모두 생략하겠습니다^(^. 지인분이 자주 가시는 영원한 단골집, 진주 길림성에서 감사하게도 무명초를 불러 주십니다 ^(^ 무명초를 향상 챙겨 주시는 지인 두 분은 올해 팔순이 넘어 셨는데, 한자리에 앉으시면, 각자 소주 한 병 반을 끄덕 없이 드십니다 오늘은 길림성 사장님께서 메뉴판에도 없는 특별 음식을 주십니다 *(* 잘 아는 단골손님이라 " 울면"을 주십니다. 맛이있습니다 ^(^ 아래 모든 작품은, 이 집 길림성 사장님의 작품입니다*(* 길림성 사장님은 전통민화 15년 경력을 가지고 계시며, 오래전에 한국전통민화 작가로 등단을 하셨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민화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 더보기
대구탕/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한겨울에 바다에서, 지금 바로 잡아 올린 팔딱, 팔딱 뛰는 싱싱한 대구는 아니지만. 옛날에는 대구탕, 하면, 최고급 어종이며, 웬만한 사람들은 먹어 보지도 못하는 것이었다. 특히 그때 무명초는 대구탕을 먹어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 지인이 제철에 맞는 맛있는 대구탕을 사주어 옛날, 어려울때,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이 집 식당은 사계절마다, 식사류가 특색 있게 나온다. 가끔씩 오다 보니 주인과 얼굴도 읽혀 놓았다. 사철 특색 있는 메뉴판입니다 *(* 대구탕에는 "곤니"가 빠지면 안 됩니다^(^ 무명초가 좋아하는 호래기 무침과, 가오리무침이 찬으로 나왔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 더보기
떡국/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가 애기가 들어 섰는가, 옛날에 맛있게 먹었든 떡국이 먹고 싶다. 계란을 넣고, 김을 넣고, 굴을 많이 넣어, 멸치 국물에 얼큰하게 끊인, 그러한 떡국이 먹고 싶다. 돈을 주고 사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어디에 맛있는 떡국을 파는 집이 있는지 몰라서도 사 먹을 수가 없다. 친구들한테 이야기했더니, 고향에 무명초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그 형님의 형수가 마침 고향에서 떡국과, 칼국수를 맛있게 잘하고 있다 하여, 고향에 가서 선배님 세 분을 초청하여, 떡국을 먹게 되었다. 정말 떡국 다운, 떡국을 먹어 본다 ^(^ 무명초가 먹고 싶었든 떡국이다.^(^ "진주 토종 앉은뱅이밀" 은 3대로 뿌리를 이어가는 "백관실" 형님이다. 지금도 관실이 형님은, 무명초에께 수시로 도움을 주.. 더보기
진주 야외스케이트장/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언제나 소중한 내 고향 진주에는 겨울에도 눈이 오지를 않는다. 흰 눈을 그리워하고, 눈썰매를 타고 싶어 하는 천사 같은 동심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펼쳐 보라고, 진주시에서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놓았다. 무명초도 이번 구정 때. 서울에서, 강원도에서, 손녀들이 내려오면 이곳을 데려와 마음껏 놀게 해야겠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무명초의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 /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