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요 주음은 주말에는 식당에 휴업하는 곳이 많다.
오늘 유난히 돼지국밥이 먹고 싶어
지인 두 사람을 불러내어 한 번씩 가는
식당에 갔는데 휴업이라 안내판이 붙어있다.
지인이 가까운 곳에 콩나물 국밥을 먹자고 해서
처음 갔는데, 어찌나 손님이 많든 지 놀랐다.
주인장이 와서,
자기 집에 콩나물 국밥을 먹는 색다른
비법을 가려 쳐 주신다 *(*
식당 안에는 빈자리 없이 손님이 가득합니다.
이 집에는 계란 완숙이 나온다. 색다른 비법이 있다 합니다.
계란 완숙에, 구운 김을 3~4장 넣어 먼저 마신 후 콩나물 국을 먹는다 합니다 ^(^
콩나물 국에 김을 넣은 것은 무명초가 잘못한 것입니다 ㅎㅎㅎ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을 자주찾아 뵙지를 못하여 죄송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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