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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대구탕/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한겨울에 바다에서, 지금 바로 잡아 올린 팔딱, 팔딱 뛰는

싱싱한 대구는 아니지만. 옛날에는 대구탕, 하면,

 

최고급 어종이며, 웬만한 사람들은 먹어 보지도 못하는 것이었다.

특히 그때 무명초는 대구탕을 먹어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

 

지인이 제철에 맞는 맛있는 대구탕을 사주어

옛날, 어려울때,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이 집 식당은 사계절마다,  식사류가 특색 있게 나온다. 

가끔씩 오다 보니 주인과 얼굴도 읽혀 놓았다.

사철 특색 있는 메뉴판입니다 *(*

대구탕에는 "곤니"가 빠지면 안 됩니다^(^

무명초가 좋아하는 호래기 무침과,  가오리무침이 찬으로 나왔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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