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우리가 어릴 적에 촌닭을 백숙해서
먹든 시절이 생각난다. 최고의 보양식이다.
몆 번이고 이 집을 가 보았지만.
무를 빼지 넣어 끊인 닭 무국은 입맛을 당기게 한다.
무명초에께는 이 집이 추억이 많은 집이다.
옛적에는 도자기를 꾸었고, 지금은 청학동 선생님으로 있으며,
뒤에는 양주를 파는 외딴 주점이 되었다가,
지금은 촌닭 전문 식당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건물은 지금도 농촌에서는 최고의 가치 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무명초가 알고 있는 청학동 선생님이 가젖든 도자기를 그대로 전시하고 있다.
이 도자기는 무명초가 `91년 합천에 있을 때 가회에서 소장한 것입니다.
기름이 동동 뜨고, 팔팔 끊는 닭무국을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
무명초는 닭무국에 마늘, 고추를 좀 더 첨가해서 즐깁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에는 무명초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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