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변 자전거 트레킹/무명초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자전거 트레킹 남강변의 자전거 도로를 타고 가면서, 서글픈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가 오직 할 일이 없으면, 이렇게 남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배회하고 있는가 하고, 생각하니, 자전거 타고 나오기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덥니다. 조금 가니, 노인분들이 앉아 놀 수 있는 쉼터가 있는데, 무명초도 머지 않아, 갈 곳이 여기구나 생각하니, 참으로 나 자신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진주 남강의 맑고 깨끗한 2 급수 물입니다. 경상남 도립 문화예술회관 진주 제1의 명소 촉석루 진주시의 마스코트 " 하모 "입니다. 무명초의 사견은 달갑지 않습니다. 진주시의 마스코트로 지정한 것이, 2~3년 되었는가 봅니다. 높은 태극기 밑에 경축 탑을 보니,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나 봅니다. 따뜻한 날..
더보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잉어낚시
남강변을 따라 자전거 트레킹을 하다가 낚시하는 태공이 보여,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텐트를 치고 1박 했다는데, 큰 잉어를 7마리나 낚았다 합니다 보통 1자가 넘는 잉어였으면, 3자정도 되는잉어도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잡아놓은 큰 잉어를 외래종 " 뉴트리아"라는 쥐 같은 동물이 있어 잡아놓은 잉어를 잡아먹어 드라고요, 완전 대박 잉어입니다, 강태공님도 잉어가 너무 크서 바로 들지를 못합니다 "뉴트리아"라는 외래종이 물속에 담가 놓은 잉어를 물고 나와 잡아먹었습니다. 참붕어입니다, 참붕어는 눈이 입보다 위에 있고, 비늘은 18개~30개가 일직선으로 있다고 합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
더보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혼밥 혼자서 먹는 밥을 혼밥이라 부른 다는군요 ^(^ 마포 불백, 무명초는 혼밥 먹은 지가 오래된 것 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혼밥 먹기에 좋은 곳이 있어 다시 찾았습니다 주인이 반갑게 맞이 하는데, 아 ~~ 그런데, 글세요, 간데요... 주인 왈, 4월 초에, 시내 번화가, 자리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간데요... 혼밥 신세 이일을 어찌하오리까?? 고마운 주인 분과 인정 삿 ^(^ 무명초의 지론입니다*(* 무명초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맛있게 한 쟁반 먹었습니다^(^ 맛있는 혼밥을 먹으려면, 이전 장소인 육거리로 찾아 가야 겠습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더보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뚝방 공연장 제주도 있는 지인이 왔다. 작년 3월 이맘때. 제주도에 혼자 있는 지인 집에서 무명초가 1주일이나, 지인 집에서 먹고, 자고, 지인의 차로 무명초 홀로, 제주도 일주 여행을 했다 아쉽게도 마지막 날, 한라산 정산, 백록담을 구경 못하고 하산했다. 삼각봉 대피소를 12:30. 이전에 통과해야만 정상 탐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뚝방 공연장 "진양호 " 사장님이 받은, 다양한, 상장, 표창장, 감사장, 봉사상, 위촉장 등등... 수입금의 일정 금액을,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계십니다. 뚝방 다슬기 미꾸라지 추어탕이지만, 제주도 지인과 함께 하는 식사는 많은 정감이 간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눈앞에 두고 올라가지 못했든 그때의 심정을 아래 두 편 올려..
더보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볶음밥 존경하는 大 선배님께서 저녁을 사 주시겠다고, 무명초를 불러 주시어, 길림성이란 중국 집을 갔습니다. 선배님 두 분은 간짜장을 시키시어, 무명초도 같이 하겠다고 하니. 선배님 왈, 우리는 나이 들어 힘쓸 데가 없으니, 밀가루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무명초는 아직 힘쓸 데가 많으니, 밥을 먹어야 한다. 홀아비 무명초를 우리가 좀 챙겨 먹여야 안 되겠나 하시면서, 볶음밥을 특별히 시켜 주십니다 *(* 무명초 어이했으면 좋겠습니까?? 앞, 큰 잔에 있는 것은 소주입니다, 두 분이 모이시면 소주 3병이 기본이십니다. 무명초도 간짜장이 먹고 싶은데 ㅎㅎㅎ *(* 선배님께서 무명초는 힘을 써야 한다고, 특별히 볶음밥을 시켜 주셨습니다. 선배님께서 특별히 무명초에게 주시는, 매실 장..
더보기
영원한 사랑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무명초가 알고 있는 지인한테서 청첩장이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오래 만에 지인의 얼굴도 보고, 아들의 결혼을 축해해 줄 겸,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고 정장 차림으로 예의를 갖추어 식장에 갖더니, 축하객이 한 줄로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혼주가 세상을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주가 날 보더니, 왈, 나이 많으신 분께 청첩장을 보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무명초 왈, 무슨 말씀을, 잊지 않고 초청해 주시어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니, 의장님도 뵙고, 국장님도 뵙고, 비서 실장님과 많은 분들의 얼굴을 직접 보고,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하고,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