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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뚝방 공연장

제주도 있는 지인이 왔다.

작년 3월 이맘때. 제주도에 혼자 있는 지인 집에서 무명초가 1주일이나, 

지인 집에서 먹고, 자고, 지인의 차로  무명초 홀로, 제주도 일주 여행을 했다

아쉽게도 마지막 날,  한라산 정산, 백록담을 구경 못하고 하산했다. 

삼각봉 대피소를 12:30. 이전에 통과해야만 정상 탐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뚝방 공연장  "진양호 " 사장님이 받은, 다양한, 상장, 표창장, 감사장, 봉사상, 위촉장 등등...

수입금의 일정 금액을,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계십니다.

뚝방 다슬기 미꾸라지 추어탕이지만,

제주도 지인과 함께 하는 식사는 많은 정감이 간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눈앞에 두고 올라가지 못했든

그때의 심정을 아래 두 편 올려봅니다.

아~아~~!!  나는 아무리 산행을 못해도, 하루 종일 하면, 백록담 정상 까지는,

충분히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갔는데, 이러한 알림판이 중간에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사전에 몰랐습니다. 나는 힘에 부칠 정도록, 땀 흘리면서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삼각봉 대피소에 도착하니, 13:00입니다. 앗 불사!! 땀 흘리고, 숨차게 죽어라고 올라왔는데,

30분이 늦어, 백록담 정상을 2.7 KM 앞두고 정상 탐방이 불가했습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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