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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남강변 자전거 트레킹/무명초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자전거 트레킹

 

남강변의 자전거 도로를 타고 가면서,

서글픈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가 오직 할 일이 없으면, 이렇게 남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배회하고 있는가 하고, 생각하니,

자전거 타고 나오기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덥니다.

 

조금 가니, 노인분들이 앉아 놀 수 있는 쉼터가 있는데,

무명초도 머지 않아, 갈 곳이 여기구나 생각하니,

참으로 나 자신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진주 남강의 맑고 깨끗한 2 급수 물입니다.

경상남 도립 문화예술회관

진주 제1의 명소 촉석루 

진주시의 마스코트 " 하모 "입니다.  무명초의 사견은 달갑지 않습니다.

진주시의 마스코트로 지정한 것이, 2~3년 되었는가 봅니다.

높은 태극기 밑에 경축 탑을 보니,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나 봅니다.

따뜻한 날씨라, 야외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둘기도 먹이를 찾아 따뜻한 잔디밭으로 나왔습니다.

저곳이 노인들의 쉼터라... 머지않아 무명초도 저곳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서글픈 생각이 덥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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