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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퇴직자의 자유생할

 직장을 퇴직하고 초야에 묻혀 혼자서 취미생활로 여러가지 분재를 관리하면서

 생활 하고 있다는 친구 한테 가보았습니다.

 

지금도 이친구는 매년10월15~30일 까지 진주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때 많은 작품을 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관리하기에는 너무 면적이 많아,

주말농장 으로 바꾸어  아파터 주민들께

무료로 제공 한답니다.

 

 

농사일을 할줄 모르는 명초가 보아도 혼자 관리하기에는 너무 벅차 보였습니다

용수로에 물은 1년 내내 충분히 있다고 하는데, 도저히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친구가 혼자 관리 하는 텃밭입니다

우측 친구가 농장 주인 입니다 ^*^

하우스 농장을 지키는 멍멍이 ㅎㅎㅎ

오리 ^*^

토종 닭^*^

토끼 ㅎㅎㅎ

하우스 안을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올 10월에 출품할 국화분재  나무 입니다

 

 

다유기 인가요 ^*^

 

쌍추 처치를 못합니다, 마음것 뜯어 가라고 합니다.

보리 라고 아실려지 모르겠 습니다 ㅎㅎㅎ

이상한 오이 입니다

퇴직자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자기 할일을 하면서 자유로히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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