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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북망산 가는길

몇일 전에 지인의 모친이 향년96세로 장수하시다, 노환으로  운명 하셨습니다

오늘 상주를 만나서 장례치룬,  뒷 이야기를 들었 습니다

그중에 명초가 처음으로 들어보는 이야기가 있어,

그 진의 여부가 궁굼하여 여기 명초의 블로그에 올려 보고자 합니다.

 

혹시나 명초 블로그에 오신분께서 이글을 보시고 아시는데로

알려 주시면,  좋은 지식이 되겠 습니다.

 

본론,

부부로 살다가 어느 한분이 일찍 돌아가시고, 

생존해 계시던 분이, 오랜 세월이 지나 (40~50년 이라 할까요 ,특별히 정해진 기간은 없음) 

별세를 했다면,  납골당에 나란히(가로) 모시지않고,

아래위로 (세로) 서로 떨어지게 해서 모신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먼저 가신분은  저승에서 이미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자식을 놓고, 부부로 살고 있기 때문에,

이성에서 함께  살던 부부라도, 납골당에  나란히  안장을 같이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명초는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것이며,

이해를 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명초가 이해를 할수 있는, 진의 여부를 알고 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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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위의 글과는 전혀 별개임을 말씀 드립니다.

 

사진은,

2012년2월20일 동료 직원의 부친께서 향년 92세로 장수 하시다. 노환으로 별세 하시여.

고향산천, 지리산 자락밑 깊고,깊은 산 골짜기,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장지까지 무명초가 함께 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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