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오래 만에 지인분과 함께 남해 미조 학꽁치 낚시를 가게 되었다.
한 번씩 가던 그 자리에 갔어나, 학꽁치는 구경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지인분은 전문 낚시꾼이라, 손맛을 보고 왔다.
지금 학꽁치는 바다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고,
미조항 방파제 쪽으로 다 몰려 있다 한다.
미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조도 큰 섬에 입도하여 낚시를 했습니다.
이곳이 낚시 키 포인터 자리 입니다.
몇 마리 안 되지만, 지인이 낚은 것입니다. 만족합니다^(^.
좌측 바위가 있는 부분이 무명초의 낚시 키포인터 자리입니다.
조도 큰 섬에서 바라본, 미조항입니다.
조도 큰 섬에는 숙박을 할 수 있는 콘도가 2개나 있습니다.
이번 학꽁치는 남해 미조항 방파제에 다 몰려 있습니다.
바다로 나간 학꽁치 낚시꾼은 실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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