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변을 따라 금산면 쪽으로 새로운 자전거 도로가 생겼다 하여.
한번 가 보았습니다, 자전거 도로 주변에는 아직 많은 공사 중에 있으며,
자전거 타는 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마포 불백, 무명초 처름, 나이 들어 자전거나 타고 다닌다는 것은,
이제는 할 일도, 갈 곳도 없다는 사람들이다 생각하니 나 자신이 서글픕니다.
보이는 저곳으로 자전거로 일주하고 왔습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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