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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삼가 한우/무명초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삼가 한우

 

한우 하면, 합천 삼가 한우를 제일로 꼽는다.

무명초의 지인 (女)이 삼가에 가서 한우 고기를  실컷 사주겠다고

혼자 있는 마포 불백 무명초를 위로해 주는 것이다

이틀 전에 약속을 했는데, 다음날, 차가 교통사고를(피해자) 당해

아주 멋진 렌터카를 몰고 왔다.  약속을 지키겠다고.

 

무명초가 손님을 모시고 한 번씩 가는 그 집은 아니지만.

얻어먹는 입장이라, 지인이 가자는 곳으로 갔다.

확실히 삼가 한우가 맛있다.

 

지인(女)은 실컷 먹어라고 추가 주문을 하는데, 극구 말렸다.

여자분께 이렇게 과하게 대접받아 보기는 처음이다

역시 돈 많은 부잣집 사모님이 씀씀이가 확실히 다르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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