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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의령수암사/무명초

의령 수암사는 1997년 9월에 창종된 대한불교 불이종의 총본산으로

 원래 이름은 용국사였으나 2012년에 수암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수암사 안내표석

수암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세계 최초로 봉안된 노천 333불 관세음보살상이 줄지어 서 있는데
마치 수암사를 지키고 있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서 계단을 올라가면 
천왕문 벽면에는 12지상이 그려져있습니다.



계단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는 극락전이 있고 왼쪽에 관음전의 웅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관음전의 모습입니다

관음전 안에 있는 불상.

관음전은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으로 일체중생을 구제하는 천수천안관자재 보살을 모시는 법당입니다.
옥으로 봉안한 천수천안관자재보살이라고 합니다.


극락전의 모습입니다.



극락전 안에 있는 불상.

대웅광전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큰 법당이라고 합니다..

봉안한 불상은 석가모니불, 노사나불 등 중화민국 서안에서

청동으로 조성하여 뱃길을 따라 봉안 하였다고 합니다.

대운광전 법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대웅광전 법당 내에는 1만 부처님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보천사지 삼층석답은 통일신라시대 말에서 고려 초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4.57m의 화강암재 석탑입니다.              

1967년 도괴로 인해 해체되었다가 복원되었으며,
 이때 3층 옥개석에서 사리공, 삼층기단에서 동제불상, 동제광배조각, 토탑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대웅광전과 마주하고 있는 범종각의 모습입니다.
화려하고 기품이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대웅광전에서 내려다본 수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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