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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방생법회 용주사/무명초

20200202날, 앞뒤가 똑 같은 천년에 한번 온다는 길일날 입니다,

무명초가 다니는, 용주사 절에서, 방생 법회가 있다고 해서 무명초도, 함께 참석 했습니다.

이번 용주사 방생법회는, 전남 순천 상사호 에서 방생을 하고, 인근에 있는 송광사 큰절에 가서

부처님게 참배 하고 왔습니다().  모든 보살님들, 소원 성취 하실길 빕니다()()()


용주사 법담스님의 법회가 있는 동안, 모든 보살님들께서는, 합장 소망을 기원 드립니다()()()


미꾸라지를 방생 하십니다()()()

연세가 드신 보살님이, 미꾸라지가 죽었다고, 안타까워 합니다.

무명초가 꼬쟁이로 살짝 밀었드니, 미꾸라지는 쏜살같이 강속으로 달아 났습니다 ㅎㅎㅎ

무명초가 방생한 미꾸라지 인데, 물속으로 들어 가지 않고,

 자꾸 무명초를 바라 보면서 밖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옆에 계시는 보살님게서도, 안타가워,


빨리 정을 떼어야, 물속으로 들어 갈것 갔다고 하십니다. 차가 떠난다고, 빨리 오라해서 뒤돌아 서니,

그때사,  미꾸라지도 뒤돌아 상사호 깊은 강물속으로 가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법정스님께서 자주 걸으셨던 무소유길 입니다.

송광사천왕

송광사 대웅전 전경


"비사리구시" 일명, "말죽통" 의 전설을 아십니까? 송광사에 가시면, 꼭 보고 오셔야 합니다()

송광사에 가시면, 꼭 가보셔야 합니다. 송광사 보조국사 감로탑.유형문화재 제256호


송광사에 가시면 꼭 보고 오셔야 합니다, 보물 제263호, 송광사 "하사당"

조선 세조 7년(1461년) 지어진 건물,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체 입니다.

혹시나 송광사 절에 가시면, " 1. 비사리구시" ." 2. 감로탑" . "3. 하사당" 

 세곳은 꼭 구경 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방생(放生)

 방생(放生)의 사전적 뜻은 죽어 가는 물고기나 짐승들을 놓아주어 살려주는 일이다.


즉, 죽음에 처한 생명을 구제하는 것이다. 생명존중을 무엇보다 강조하는 불교에서의 방생은

죽음에 이른 생명을 살려주는 행위뿐만 아니라, 생명체를 괴롭히지 않으며, 생명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행위까지 포함하는 자비덕목이다.

방생은 불살생(不殺生) 계율에 비해 적극적인 작선(作善)이다. 산목숨을 죽이지 말라는 것은

산 것은 놓아주고 죽게 된 것은 구제하라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ㅡ출저 : 백과사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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