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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영천회/무명초

-간단한 영천강의 유례 -

진주목 영선현에 속하였을 때에는 영선천(永善川)이라 불렸다.


『국역 진양지』에는 “물의 근원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고성 혼둔산에서 나오고 하나는 부용산에서 나와 현기 앞에서 합해지고,


서북쪽으로 흘러 개천수(介川水)와 합류되어 명홍정천(冥鴻亭川)이 되고,

이천(伊川)이 되어 운당진으로 들어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같은 고향의 영천강 줄기에서 태어나,

지자체의 공직자 로서, 최고수장 으로 계시다가 영광스럽게 정년퇴직 하신 분들 입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무명초" 가, 영천회의 총무로

발딱된 것은 영광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과 함께 한다는것은, 지금도 나에께는 과분한 자리 입니다.

부득히 오늘 한분이 불참 하셨고, 매달 마지막 금요일 모임을 합니다.


오늘은, 산청 자라집 으로 모시고,밤밭고개재ㅡ대원사ㅡ내원사 산길로 돌아ㅡ

지리산 신세계 골프장ㅡ남사예담촌ㅡ성철스님생가ㅡ산청 찜질방ㅡ 하여,

진주로 돌아 왔습니다



푸짐하게 자라 찜이 올라 왔습니다

영천회 모임에 오신분들의 한분,한분, 소개는 생략 하겠습니다

모두다 건강 하십니다.

주인 할머님이, 자라찜은 어떤것 부터 먹어야 한다고 말씀 주십니다.

할머님이 자라찜 장사를 35년째 하고 계신답니다


주인 할머님이, 무명초에께 자라를 많이(자라알) 먹으라고, 줍니다^*^

이제 많이 드신것 갔습니다

자라 쓸개주는 모지라, 한 주전자 더 달라 했습니다^*^.

자라의 진짜베기 보양식은 무명초 그릇에 다 있나 봅니다^*^

자라알과, 자라 등살은,최고의 보양식 이라 합니다.


   이름 없는풀, 무명초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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