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해마다 추운 겨울 이맘때면 바다 굴구이 생각이 난다
점심 겸 해서 서포 굴구이 먹으러 갔는데, 웬걸,
예약 손님을 받는다고 빈자리가 없다.
안면을 보아 계우시 자리 하나를 마른 해준다
12월 마지막 토요일 10명 예약을 미리 해두고 왔다.
토, 일요일은 자리가 없으니 빨리 오라고 하신다.
좌측 10개 테이블은 모두 예약석이라 세팅을 다 해 두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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