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비 온 후 날씨가 화창하게 좋아서
집에서 약간 먼 곳에 있는 강주 연못에 가면,
연꽃이 많이 피어 있겠다 싶어 갔더니,
웬걸, 강주연못 이곳에는 비가 엄청 오고 있습니다.
발길을 돌리지는 못하고 그래도 사진 한 장은 담아야
되겠다 싶어 몇 카트 담아 왔습니다.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911-11
위 사진은 어머님 살아생전 모시고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연꽃 보러 가는 시기는 늦은 것 갔습니다. 이번 비 오고 나면 꽃이 다 질 것 갔습니다
`21년 8월 22일 22시경, 벼락 맞은 나무.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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