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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볶음밥

 

존경하는 大 선배님께서 저녁을 사 주시겠다고,

무명초를 불러 주시어, 길림성이란 중국 집을 갔습니다.

 

선배님 두 분은 간짜장을 시키시어,  무명초도 같이 하겠다고 하니.

선배님 왈,

우리는 나이 들어 힘쓸 데가 없으니, 밀가루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무명초는 아직 힘쓸 데가 많으니, 밥을 먹어야 한다.

홀아비 무명초를 우리가 좀 챙겨 먹여야 안 되겠나 하시면서,

볶음밥을 특별히 시켜 주십니다 *(*  무명초 어이했으면 좋겠습니까??

앞, 큰 잔에 있는 것은 소주입니다, 두 분이 모이시면 소주 3병이 기본이십니다.

무명초도 간짜장이 먹고 싶은데 ㅎㅎㅎ *(*

  선배님께서 무명초는 힘을 써야 한다고, 특별히 볶음밥을 시켜 주셨습니다.

선배님께서 특별히 무명초에게 주시는, 매실 장아찌 밑반찬입니다.

무명초에께 반찬거리는 늘~상 주고 계십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존경하는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감사 합니다 ().   무명초 이렇게 삽니다*(*

아~~~ 길림성 가는 길에 이 장면이 보이던데...

무명초는 많은 것을 생각해 봅니다... 어찌 무명초 생각을 다 말하리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분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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