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4년,부처님오신날을 축복 하고,
불자님들의 편안한 마음을 안내 할수있는 초파일 연등을,
스님과, 지인님, 그리고 무명초가, 큰 도로에서 절 입구까지 직접 달았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이것도 봉사 하는것이라 생각하니, 마음 흐뭇하고 좋았습니다.
스님왈, 초파일(윤달,4월8일, 양력,5월30일)행사가 지나고나면,
바로 다음날 와서, 길거리에 달아둔 연등을 바로 떼어 주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무명초는 웃으면서 당년히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스님께서 웃으시면서 "結者解之" 라 하시드군요^*^
이절의 주지 스님 이십니다.
절뒤 산 언덕에, 자연산 머구가 엄청시리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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