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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 사랑하는 어머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은 떠나 셨습니다.(2019,07,26.금요일.12:10, 졸/음력,6월24일)

아침 식사는 죽으로 하시고, 누어 계시는 어머님을, 점심 드시게,

일으 나시라 하는 아들 목소리에, 조용히 눈을 뜨시고 아들을 보고,


무어라 말씀을 하시는것 갔으나, 말은, 들리지는 않지만, 침을 흘리 시면서,

조용히 다시 눈을 감으신다. 긴급119가 왔으나, 확인하고, 운명 하셨다고 판정을 하신다.


어머님은 아들 옆에서 침대를 나란히 하시여, 누어 계시면서, 편안하게 잠드 셨다고 하심니다.

어머님은, 좋은날 좋은 시를 택하시여, 자식들을 위하여.편안하게 조용히 편히, 돌아 가셨다고 한다.


편안하게 돌아가신 어머님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사위와 딸의 사랑을 원없이 받으 셨다.

어머님의 장례는 사위와 딸의 부위금 으로 다, 치루고, 고향에 있는 조그만 절에 49제 까지 모셨다.

많이 남은 부위금은, 너무 고마워, 돌려 드렸다.


우리 집이 제일 좋지, 집에 가자 하시던,  어머님을,

집에서 편안 하게 보낼수 있어, 참으로 다행 이라 생각 한다.


몇일 전에, 하신 어머님의 이말씀이, 아마도  유언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난다.


" 아들,


내 죽거던 우짜 던지 잘살아라,

남한테 욕듣지 말고,

아무래도 내가 오래 못살겠다.

싸움 하지 말고, 항상 니가 참고, 참는 사람이 이긴다.

오늘 저녁을 못 넘기겠다".









이름 있는 유명인들이 몇몇 왔는데, 상주의 몸으로, 인증샷을 찍지 못하고.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OK 캐시백 감독으로 활약했던,

" 김세진" 감독과 인증샷, 키가 197이라, 키높이를 맞춘다고 무릎을 많이 구부려 줍니다.



어머님이 향상 누어 계시던 침대가 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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