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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진주 지우회

실로 오래 만에, 모임에 참석했다.

어머님의 병환으로 인하여, 참석에 충실 하지 못했다.


나는 "지우회" 모임의 총무를 맞아야 하는데,

어머님의 병간호로 인하여, 못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주변에 있는 많은 모임을 줄이고, 5개의 모임만 유지 하고 있다.

그중 3곳은 무명초의 일정을 보아, 모임의 날짜를 정하고 있다

얼마나 감사 한줄 모르겠다.



여기 계신분들은 한결 같이, 같은 직종에서, 30년 넘게 같은 일을 하신 분들이다.

일일이 나열 할수는 없지만, 큰자리에서 큰일을 많이 하신 분들이다.

너무나 서로를 잘 알고 있다.



무명초가 직접 직속상관 으로, 모신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분들의 뒤를 이어 나는 바로 바톤을 받았다.

이모임은, 끝까지 참여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