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거주 하는 초등학교 고향 친구 몇몇이 모여, 봄 나들이겸, 볼낙 낚시를 갔습니다.
배를 타고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않고, 방파제 에서 하는 볼낙 낚시라~~~.
입질이 신통찬아 일찍 낚시를 거두고. 활어센타 에서 회를 구매하여,
바다가 바라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펴고,
세상 사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즐겁게 쉬었다 왔습니다.
볼낙이 씨알이 작고, 입질이 없습니다.
회센타로 자리를 옮김니다
개불 과 해삼.
멍기
광어
우럭 (볼낙)
큰놈 으로 푸짐하게 골랐 습니다 ㅎㅎㅎ
주인장도 큰 손님을 받아 매우 즐거워 하고 있 습니다.
목련꽃이 피었습니다.
이곳은 외지에서 오는 많은 관광차 들이 쉬었다 가는 쉼터 입니다.
벚꽃이 만개 하면, 바다가 흔히 내려다 보이는 풍경 좋은 곳입니다.
4월10일 경을 전후 하면 벚꽃이 만개 할것 갔습니다
"실안 저녁 노을" 은 많은 사진 작가분 들이 담아 가십니다.
벚꽃 잎이 떨어질때는,
이 쉼터에서 "낙화주" 를 한잔 드시면 더더욱 낭만이 샘쏫는 곳입니다
실안 1번지, 팔각정 쉼터.
목련은 피었 습니다만,
벚꽃은 아직 피지를 않았 습니다.
바다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은 찻집 입니다.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푸짐하게 차렸 습니다.
벚꽃이 만개 하면 다시 오기로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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