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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국사봉 (경남 진주)

 국사봉 을 찾아 보면 여러 곳이 나오는데,

진주 (월아산) 에 있는 "국사봉" 에 관하여는,

 특별히 설명해 놓은것을 찾을 수가 없는것 갔습니다.

 

진주에 있는 국사봉은 월아산 내에 있는 산으로서,

 장군봉 과, 국사봉 으로 나누어 집니다.

월아산(경남 진주)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갔 습니다.

 

국사봉의 소재 : 진주시 금산면 순환로 587번길 15-37

                                   ( 도로명 새주소이며, 국사봉 입구까지 올수 있습니다 )

 

 

 

등산로가 아주 좋습니다

이곳이 국사봉 등산로중 제일 가파른 곳 입니다

무명초 이 길을 차고 올라 간다고 힘이 벅참니다.

국사봉은 유난히 큰 바위에 푸른 잊끼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고개 를 넘어면 평길이 나오려나 ...

바위, 위에 좀 쉬었다 가야 겠습니다, 바위 위에서 우연히 만난 분인데.

 무명초가 좀 쉬어 가겠다고 하니,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왈, 바쁜 일이 있나,  누가 오라쿠나, 갈곳이 있나, 남는것은 시간 이니,

몸생각 하면서 천천히, 쉬어 가라 하십니다.

 

일흔 둘. 이라 하시는데 아주 건강 하시 드라구요 ^*^

작년에 12월 말로 사업장에 손을 놓으시고,

 집에 있으니, 마누라 보기도 그렇고, 자식들 보기도, 무었해서

 등산을 두달 전 부터 시작 하신 다고 하셨습니다.

 

 자녀분은 1남1녀 인데, 모두 휼륭하게 되어있어 걱정이 없답니다.

 사모님왈, 당신 고생 했으니, 돈걱정,내걱정, 자식걱정. 하지 말고,

자유롭게 등산도 하시고 마음것 다니 시라고 하셨답니다.

 

 우리는 서로 이름도, 성도, 어디에 사느 냐고 물어 보지도 않았 습니다만,

 무명초 가 보기에는 아주 휼륭한 분으로 생각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무명초가 너무 많이 쉬었는가 봅니다.

60년 중반의 이곳 이야기를 하면 참으로 눈물 납니다.

이제는 그 눈믈을 살아 가는데,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기가 사진찍기 가장 좋은 곳 입니다.

 헬기장이 보입니다. 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 습니다.

바로 저기가 국사봉 정상 입니다

무명초 힘들게 올라 왔지만, 정상에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

힘들게 월아산, 국사봉 정상에  올라 왔으니, 인증샷 을 해야 겠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서 진주시내를 다 볼수 있 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국사봉 정상에 서면,사방에 있는 큰산을 구경 할수 있습니다

오래 많에 왔드니, 전망 테크도 잘 만들어 놓았 습니다.

    국사봉 정상에서, 뒷쪽을 보니,월아산 장군봉 이 보입니다.

저 ~ 철탑은, MBC. KBS. 송신탑 으로 장군봉 정상 에 세워저 있는 것입니다

국사봉을 올라 오시는 분은 누구나 할것 없이  여기가 사진 찍기 제일 좋은 곳 입니다.

소나무를 배경을 하여 인증샷을  하시기 바랍니다,

 소나무도, 향나무와 같이 자라서 아주 멋집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 시내를 구경 할수 있습니다.

내려 오면서 한번더 뒤 돌아 보았 습니다,

양쪽이 모두 철쭉꽃 군락지 인데,

 국사봉을 등산 하시는 분은,

철쭉꽃이 만개 했을때 오시면 후해 하시지

 않을 것임을 무명초가 확신 합니다.

편안하게 하산 합니다

이모님 집을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됩니다.

금호지 못에 있는 소나무가 좋아서 집으로 오면서,  차안에서 한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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