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 "독수리" 떼가 많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오후 늦게 찾아 갔습니다,
무명초가 알기로는, 독수리는 해가 질무럽에, 논에 내려앉아 먹이를 먹고,
가는 걸로 알고 있기에, 어둠이 깔릴 때쭘 되어 도착 했습니다.
오늘 같이 눈바람이 부는 추위라서 그런지, 어둠이 깔리는 데도,
독수리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왕 , 여기까지 온김에, "달마도" 그림으로 명성을 날리던 "청광" 김용대 선생님의
생가를 구경 갔습니다. "청광" 선생님은 몆년전에 돌아가시여,문이잠겨 들어 갈수는 없었 습니다.
서울에 계시는 "청광" 자제분 과 통화는 했는데.관리를 못하니,
점차 페허가 되어 가고 있는 실정 이었 습니다.
마을 회관에 걸려있는. "청광, 김용대" 선생님의 달마도 입니다.
늦은 오후라, 어둠이 깔립니다
오늘 목적이었던 "독수리"도 못보고. "청광" 선생님의 생가 내부도 구경 못하고,
헛걸음만한 셈 입니다 ^*^ 바로 오기가 무었해서, 마을 안에 있는 박진사,
고가를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이곳에도, 차가운 눈바람이 불고,
늦은 오후라 그러한지, 대문이 잠겨 안으로는 구경 할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