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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겨울 바다 낚시

 겨울바다낚시, 오늘정말 멋젖습니다. 날씨가 좋았는지. 물때가 좋았는지,

꽁치는 씨알이 굵은 것으로,  많이 잡았 습니다. 지인 두분은 역시 전문가 였습니다.

아침 일찍 배를 타고 나갑니다

위두분은 무명초가 아는 낚시 전문가 이십니다.

먼저온  낚시꾼들이 갯바위에 벌써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모두 꽁치를 낚는 분들 입니다

무명초 일행도 자리를 잡았 습니다.

낚시를 넣자 ,마자, 바로 큰 놈이 올라 왔습니다.

꽁치의 씨알이 아주 크고 좋습니다.

정말 낚시의 손맛이 좋습니다.

쉴텀 없이 꽁치를 낚아 올립니다

이렇게 큰 꽁치가 많이 잡히면 곤란합니다 ㅎㅎㅎ

3사람이 가서 2쿨라나, 잡았 습니다.

꽁치가 살이 많이 찌고, 아주 큼니다.

꽁치 회를 맛봐야죠 ^*^

바로 낚아 올린 꽁치를  갯바위 에서 회를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죠 ^*^

오늘 낚시온 보람이 있습니다 ^*^  역시 전문가들 입니다.

무명초는 꽁치 회를 얼마나 먹었던지, 배탈을 하기 시작 합니다

무명초는 난생, 이렇게 낚시를 넣으면 올라 오고, 넣으면 올라 오고 하는. 

낚시 손맛을 본것이 처음 이라,꽁치에께 미안다고 하면서,

  낚시대를 접고 주변을 구경하며,  다른 낚시꾼들은 얼마나,

 잡았나 둘러 보니, 모두가 한쿨라씩 다 잡았 드라구요.

 

지인께서도, 만족 하신지, 한마리만 더, 낚고 그만 두시겠다고 하십니다 .

꽁치의 황금 어장을 뒤로 하고 기분좋게 돌아 옵니다

다음에 낚시 하러 가는 기회가 된다면, 선주 보고, 이장소에 내려 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

정말 추억에 남을 멋진 꽁치 낚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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