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가 비가 많이 오는 이날에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했 습니다,
먼곳에 있는 조상님 묘는 친지 에께 위임 하고,
명초 고향에 있는 묘는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 명초가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매년 고향에 있는 초등학교 친구에께 예치기 를 빌려 벌초를 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무더위 보다 비오는 날이 벌초 하기에 는 좋은것 갔습니다.
명초가 직접 벌초 를 하니, 조상님께 좀 덜, 미안 한 마음이 생김니다.
조금 떨어진곳 에 무연고 묘 까지 깔금하게 벌초를 했습니다.
무성한 여름 풀 속에서 얼마나 깝깝 하게 고생 을 하셨을까??
모두 들 건강한 몸 으로 잘 되게 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
명초 조상님이 그분께 올해도 이야기 하시겠죠^*^
명초는 이 산중에서,
해마다, 뽕 나무가지,가시 오가피, 엄나무 를 잘라와서 일년 내내, 음용하고 있습니다.
산중 이라, 완전 자연 적으로 자라는 식물 입니다.
올해는 그 무서운 말벌 을 다행히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 친구는 부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귀농 하여, 성공한 초등 동창생 입니다.
이땅에 무얼 하면 좋을까요 ??
돼지감자 뿌리만 심어 두었을 뿐인데, 이렇게 크게 자랐 습니다.
명초 생각 입니다 만,
묘지 주변 에는 밤나무 를 심지 않는 것이 좋은것 갔습니다.
이유는,
밤 알이 떨어져 널려 있으니, 산 짐승들이 먹이를 찿아 내려 오는가 봅니다
묘지 주변 을 많이 회손 해 놓고 있습니다.
밤이,
주범 인지 진의 여부는 명초가 알수 없고, 단지 명초 개인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