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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강화도 보문사

 

보문사의  간단 소개,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이며.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 산에서 수행 하다 이곳에 와서 절을 창건 하였는데.

 

 관세음 보살이 상주 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 이라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 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 하였다함( 자료 : 대한불교 조계종  보문사)

관광버스를  배에 실고(운임비: 4만원) 석모도 섬으로 들어갑니다.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바다길 이라  갈매기가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않고

손에든 먹이를 바로 뺏어 갑니다

 

 

 

 

 

 

 

갈매기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않는것은  생존의 법칙 인가 봅니다

 

 

낙가산 보문사 입구 입니다

보문사의  사리탑은 너비4미터, 높이 9미터 되어있으며,

 33관음보탑으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다함.

 

 

와불 부처님 전에 간곡한 염원의 기도를 두손 모아 정중히 올립니다

 

 

 

 

 

 

 

 

 

 

 

강화도를 가면 반드시 전등사 절에 가서  대웅전 네귀퉁이 를 각기 다른 손으로 받치고 있는

나부상(벌거벗은 여인상, 또는, 원숭이상이라고도함)을 반드시 구경 하고 오셔야 한답니다

전등사(보물제178호) 고려 충렬왕때 재건함: 법을 전하는 절 이라는뜻

주소: 인천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염원하는 깊은 불심으로...

 

보문사 구경을 끝으로 이제 다시 석모도 섬 을 벗어나,

많은 갈매기들의 환호속에  만족의 환한 웃음으로 고향 발걸음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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