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애기봉

 초등학교 동창들과 강화도에있는 애기봉을 다녀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계획이 되어있던 것이라 굳은 날씨 이지만, 관광 버스로, 울산에서 출발하여

 _부산_ 창원_ 진주_ 대구 _서울로 올라 가면서 각지역에 있는 동창들이 모두 합류  하여, 1박2일로 떠났습니다.

 

잘 아시겠 지만, 애기봉 전망대는 매년 12월이면 우리나라에서는 맨처음 크리스 마스 추리에 불을 밝히는 곳입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개성직할시  판문군 조강리 일대를  최단 거리에서 볼수 있는  곳으로

맑은 날이면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수 있으며, 북한주민의 생활모습이나,선전용 위장마을,

채석장 등을 제일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돌아오지 않는 해병" 영화 촬영 장소 이기도 합니다.

짖은 안개로 선명 하게 볼수 없어 여운을 남김니다

 

 

 

 

 

 

 

덕포진은, 사적제292호로 서해로부터 강화만을 거쳐 서울로 진입하는 

 어구인 손돌항에  천혐의 요새를 이용한 군사의 요충지이며,

  임진왜란때 쓰라린  체험을  격은 곳입니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고 저녁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명초 딸 집(  예약한 편션이 명초 딸 이름과 같은 "미리" 내 편션 이었슴 ㅎㅎㅎ) 에서 여정을 풀었 습니다

 

 

잠자리 들기전  피로를 풀고, 간다한 다과회를 가지고,

내일 일정을 설명 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간문 을 찿아서 ...  (0) 2016.07.22
강화도 보문사  (0) 2016.07.18
국립대전 현충원/ 무명초  (0) 2016.06.06
만어사 / 무명초  (0) 2016.05.19
영산정사 / 무명초  (0)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