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 홀로 소일거리로 촌집 텃밭에 심어본 작물이 풍년이되었 다고 자평합니다
두식구 살림이라, 시장에 팔것이 아니고, 자급 자족이니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
주변에 있는 분들이 오시면 따 가시라 합니다
농사라고는 모르는 명초가 무농약으로 키웠으며, 서울손님, 가족들, 멀리있는
친구 들이 놀러와 1박2일 길게는 3박 4일 까지 이곳에서 놀다갔으며,
가지,오이, 쌍추,고추,방울토마도,호박잎도 자기들이 직접 수확하여 반찬을 만들고,
밥을 손수 지어먹고 갔 습니다.
특히 서울 손님은 청량고초(땡초)를 먹고 혼이 나는 모습도 보였 습니다 ㅎㅎㅎ
무명초가 이정도 농사라면 춘분히 만족 합니다
올해는 대풍 인것 갔습니다, 만족 합니다. ^*^
아직, 고구마와, 땅콩, 생강은 처서가 지난후에 수확 한다고 해서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 습니다
무농약으로 키웠더니, 이제는 고추가 병이 들기 시작 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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