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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초

오해

세월이 참으로 빠름니다

세상 살아가는 길도 여러갈레요

자기의 생각과 주장도 각각지 입니다.

 

아무리 오래 세월 동안 같이 지내고 보고 있다 지만

오집 으로 잘못된 주장을 끝까지 고집 하는 일도 허다 합니다.

참으로 이해 할수 없는 일 입니다.

 

계사년 올해는 명초도 노후를 깊이 생각 하고 설계를 해 봅니다

자연속에서 소일 거리를 할수 있는 조그만 텃밭 을

서너게 마른해 두었습니다.

 

세상 살아가는데는

도무지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것 갔습니다.

 

한사람의 오판이 얼마나 무서운가 를 실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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