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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남악서원 / 무명초

 남악서원에서, 

 음력 三月 열여드레 날,개국공신 김유신, 홍유후 설총,문창후 최치원,

3분을 모신 영정 앞에 제를 올리는 날이라

이름없는 무명초가 종헌관에 임명되어 다녀왓 습니다.

남악서원의 안내문 입니다

 무명초를 종헌관에 임명한다는 교지와 같은 것입니다.

남악서원 전경 입니다.

 

남악서원 대청 마루에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남악서원의 엄격한 규율을 훈시하시고 계십니다.

 

 

 무명초는 웃을 입기전에 아는분들과 인사를 나눔니다.

 무명초가,제복을 입었습니다 

우측에 계시는 분이 초헌관, 아헌관, 무명초가 종헌관, 서열자리가 엄격했습니다.

 이제 제를 올리러 자리를 옴김니다

모두 서열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이 자리가 얼마나 엄격한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순으로 제단으로 올라 갑니다.

 관계자분들이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 서열순입니다.

오늘따라 남악사를 오르는 이계단이 어찌나 발걸음이 무겁든지....

고려 청자3개가 놓여있었는데. 좌측부터 차례로 개국공 김유신, 홍유후 설총,

문창후 최치원, 3분께 각각 올리는 술병 입니다

남악사 내부에 있는 제단 입니다

무명초도 내부는 처음으로 접하였습니다, 영전문울 개폐 안했습니다.

개국공신 김유신 선생님의 위패와 영정 입니다

홍유후 설총 선생님의 위패와 영정입니다.

문창후 최치원 선생님의 위패와 영정입니다.

무명초는 오늘 처음으로 남악사 내부에 들어와 처음으로 보는것입니다. 

서열데로 자리에 섰습니다 

아주 정중한 마음으로 엄숙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모두 제배를 올립니다

제일먼저 초헌관이 제단을 오름니다. 

 무명초는 이자리가 처음이라 모던것을 눈여겨 보고,듣고 하였습니다.

초헌관이 제일 먼저 술잔을 올림니다.

무명초는 유심이 보고 있습니다  

 아헌관이 올라 갔습니다

종헌관,무명초 차례가 되었습니다 

 잔에 술을 부어 올리고 조심스레 제단에 들어 갑니다

 

 정중히 개국공 김유신 영정앞에 절을 올립니다

 

 홍유후 설총, 문창후 최치원,선생님께 차레로 술을 올리고 정중히 절을 올렸습니다.

 제단을 내려와 또한번 절을 올립니다.

 읍....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나란히 셨습니다.

 절을 다 올리고 나서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제를 마친후 점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맨앞에 도시락만 놓여 있는 자리가 무명초 자리 입니다 ㅎㅎㅎ

오늘 고생 하신분들 입니다

 남악서원 방안에 무진년 8월에 삼국통일 라는 글이 있어 보니,

그당시, 김종필 국무총리님의 친필이 있드라구요^*^

무명초가 오늘 남악서원의 제를 모시는것 중에 약간 이해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제단에 향을 피워놓고, 제를 올릴때, 왜 3분의 영정을 개방하지 않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를 다 끝내고 나서 개방을 하드라구요?? 그리고 빨리 닫기에 무명초가 이렇게 부탁을 드렸죠 ^*^

사진을 좀 찍을수있게 위패도 드러내고, 영정도 좀 개방해 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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