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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골게

 산청군 길리 마을은 황토숫가마 찜질방으로 이름이 나 있는 곳인데,

이곳의 입석(서울로 굴러 가던 큰 바위돌이 섰다는 뜻) 마을 이라는 산골 외딴 곳에,

지인이 아는 집에서 초청이 있어 갔는데,가마 솥에 소머리 한마리를 푹 고우고, 오골게 닭에다

 옷과 전복을 넣어서 옷닭을 푹 삶았 습니다,

몸에 좋다는 오리지날 음식들 이라, 쇠주,막걸리,맥주에 가저간 양주까지 넣어, 쓸쓸 술이 취하니,

흥이 쏫구치어,노래부르는사람, 오락을 즐기는 사람, 계속 술을 마시는사람 으로 마음것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습니다 ^*^ 무명초는 이곳에서 한가지 득한 것은 "7온8냉"이라는것입니다

7온8냉은, 남자는 목욕탕에 가면, 더운 곳과 찬곳을 드나들때, 차갑게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명초는 지금것 따뜻한 것이 좋은 줄말 알고 있었 습니다,ㅎㅎㅎ

산쏙 깊은 곳에 있는 외딴 집이라 주변은 캄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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