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 오늘 산중턱에 올라가 약20평 남짓한 텃밭에,
멀칭을 깔고,호미로, 직접 흙을 파서.
일반고추 80포기,땡초10포기,가지10포기,호박32포기,오이32포기를,
무명초 혼자서, 심었습니다.
오늘 심은데로 모두 수확이 된다면,올 가을에는 잠깐, 직장을 휴직하고
시장에 나가서 장사를 해야 할것 갔습니다 ㅎㅎㅎ
고향 친구의 호박 하우스 내부 입니다.
무명초를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
호박 설명을 합니다
시장 시세가 안좋다고 합니다
명초에께 모종을 골라 줍니다 ^*^
고추와, 오이. 모종이 보입니다.
호박 모종도 한판 주는군요ㅎㅎㅎ
일반고추두판(80포기),오이한판(32포기),호박한판(32포기), 네판을 얻었습니다
자칭, 무명초 농장, 텃밭에 모종을 모두 올렸습니다. 휴~~~~~ㅠㅠㅠ
100% 순수 자연산 돗나이 입니다
더덪 순이보여 2뿌리 캐어 먹었 습니다 ㅎㅎㅎ
100%순수 천연 자연산 머구 입니다 ^*^
머구 잎은 암 예방에 특효약 이라죠 ^*^
무명초가 먼저 조상님 산소부터 한번 둘러 봅니다, 따뜻하게 낮잠을 주무시는가,
무명초가 와도 인기척도 없습니다.
아~~누군가??/ 2년전에 심어둔 대추나무를 전지를 해두었군요^*^
5그루 모두 해주었네요 ㅎㅎㅎ
무명초 친구가 오르내리다, 무명초가 땁땁했던 모양 입니다 ^*^
어느친구인가 찾아서 감사 하다고 해야 겠습니다 ^*^
엄게 나무 입니다 ^*^
크게 자랐네요 ㅎㅎㅎ모두 잘라 왔습니다 ㅎㅎㅎ
무명초 농장에 많았던 드룹이 이제 다죽고 없어요 ㅊㅊㅊ
무명초가 기대하는 뽕나무잎 입니다^*^
홍단풍나무 입니다 ^*^
뽕잎이 많이 나야하는데... 아직 멀었네요, 산중이라 개화가 늦는가 봐요 ^*^
1고랑 이제 비닐을 깔고, 담배한대로 쉬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4고량을 모두 깔았 습니다, 3년전 비닐도 걷지않고, 이래도 되는건지^*^
흰꽃이 피는 민들레가 순수 우리나라 토종민들레 꽃이레요 ^*^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무명초라 해 둡시다^*^
고사리도 아니죠 ^*^
모종을준 친구와,대추나무를 전지해준 친구를불러서 함께 점심을 하고난후,
명초는 혼자 다시 산을 올라와 부지런히 모종을 4고랑을 심었습니다 ^*^
호박 1판을 심을곳이 없어, 비닐을 깔지않고 그냥 맨땅에 심었습니다 ㅎㅎㅎ
가지 모종은10포기를 사서, 심었습니다^*^
잘~~자라야 할터인데 ㅎㅎㅎ
호박심기도 힘드네요 ㅎㅎㅎ좀쉬어 담배를 한데 피워야 겠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한번 심어두면, 물도,거름도, 비료도 안줄터인데...
명초가 이산중에, 물도,거름도, 비료도 못가지고 올라온다.... 잘 견디거라...
두뚝은 적고, 고량은 엄청 넓죠 ㅎㅎㅎ
명초가 께으러 그러합니다 ^^
이 땡초 10포기도 무명초가 모종을 사서 심었 습니다 ^*^
친구는 땡초 모종이 없었 습니다 ^*^
오이는 심을곳이 없어 나무 밑에 심었습니다 ㅎㅎㅎ
나무에 줄을 매달 생각 입니다 ㅎㅎㅎ
한 나무밑에 6모종식 심었습니다 ㅎㅎㅎ
오이도 잘자라야 할터인데 ^^
오이야....무럭,무럭 자라거라 ㅎㅎㅎ
호박도 잘살겠죠 ^*^
가지도 잘살아야 하고 ㅎㅎㅎ
무명초 임진년 올해도 부자되겠죠 ㅎㅎㅎ
무명초 팔,다리, 허리가 무척이나 아픔니다, 휴~~~~
농사를 지어보지도 않은 무명초가 이만 하면, 괜찬죠 ^*^
몸이 피곤하고 아프지만, 심어둔 곳을 뒤돌아보니,
무명초 충분히 만족 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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