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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언제나 소중한 내 고향/무명초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

언제나 소중한 내 고향!!

오늘이 동지라, 내 고향에 있는 조그마한

용주사라는 절을 찾아갔다.

 

동지 팥죽을 먹으면 액운도 쫓아내고,  신년에는

만사형통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속설이 있다.

나는 딱히 믿지는 안 하지만, 내 고향에 있는

용주사 절의 스님 얼굴도 한번 뵈올 겸 찾아간다.

 

시골에 있는  자그마한 절이라,

신도분들이 모두 나이 많으신 할머님 분들이시다.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리니 모두가 반가워해주신다.

이래서,  "언제나 소중한 내 고향"이다.

 

어릴 적 참으로 눈물 나는 가슴아프고 슬픈사연들이 

고향에서 수없이 많았지만 일일이 기술할수가없다.

 

이곳에서 처음부터 불우하게  태어났어 20년을살면서

말못하고 숨어 울면서 뼈아픈 슬픔을 참고 견디어

내었기에 지금에 내가 이렇게  있지 않나

스스로 생각하고 나 자신을 위로한다.

눈물이나서 더이상을 기록못하고 사진을올립니다.

지금도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이 절을 몇 년도 창건했다는 것입니까??

佛紀 二 九九十八 年??,  혹시 내가 잘못 읽은 것이 아닌가?, 불기가 아니고...??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진년 올해가, 불기 2568년인데??

▲용주사절에서 내려다본 무명초 고향 전경입니다 ▼

 ▲"언제나 소중한 내 고향!! " 입니다 ▼

▲용주사절에서 내려다본 무명초 고향 전경입니다  

 ▲"언제나 소중한 내 고향 !! " 입니다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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