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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선학산에도 봄은 오는가/무명초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나는 새벽 일찍 선학산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산행을 한다

매일 선학산 산행이 나의 하루 일가가 되어버렸다.

 

다른 지방에는 벌써 봄꽃이 만발인데, 

선학산을 산행하면서 이제야 봄이 오는 것을 피부로 늦기며.

선학산에도 봄은 오는가 하는 생각을 한다.

무명초의 심터 입니다 *(*

선학산 정상에서 비봉산 대봉정 가는곳에 무명초가 

돌탑을 6곳을 쌓아 두었는데, 자주 무너저 있어 매일 걱정 입니다.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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