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무명초의 고향에 조그마한 용주사란 절이 있는데.
오늘이 마침 동지이고, 용주사 법담 스님의 회갑이라,
축하도 해드릴 겸, 동지 팥죽을 먹어야 일 년 내내
액운을 좇아내고 길하다 하여 다녀왔습니다.
무명초는 오래전부터 법담 스님과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24년 새해 소망이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드립니다 ()
( 天不生 無祿之人. 地不長 無名之草.)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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