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이곳은 종전에는 진주시 종합 쓰레기 야적장(17년간)이었는데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1995년) 이후, 진주시 종합 쓰레기장을,
내동면 일반폐기물 매립장으로 이전 (1995~2005) 하고
이곳에 실내 수영장과 실내 체육관을 건립하여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체육공원으로 조성( 2009년 6월) 준공하였 습니다.
몇 년 전부터 진주시 부랜드마크로 "하모" (순수 경상도 말로,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하모, 하모, 네 말이 맞다. 그렇다는 맞장구치는 뜻)가 등장했다.
무명초 사견으로는, 종전에 사용하든 "논개"가 좋은 것 같다.
지난 5월에 초전공원에서 열린 아시아 역도선수권 대회 때 게양된 태극기
오래 많에 나가 보았더니, 공원 도로변에는 수국을 많이 심어 두었습니다.
어머님을 휠체어에 모시고 많이도 다녔든 곳입니다.
지난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분수대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무명초의 세상사는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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