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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두량 메기탕/무명초

듯 없는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입니다.

진주시 인근에 있는 사람들은,

"사천 두량 못" 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두량 못이 유명해서가 아니고,

두량 못 옆에 있는 " 두량 횟집 메기탕 " 이 유명해서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두량 메기탕" 이 생각나서 지인분과 같이 동행합니다.

논밭길 사이를 지나 길을 정확히 몰라.  길가는 분께 물어서 갑니다.

 

매운맛이 얼큰이 담긴  메기탕... 

그 옛날의 좋았든 추억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 ,

겉모양은 20여 년 전 그 모습 그 데로의  집입니다.

얼컨한 메기탕,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꽃게에서는, 못의 흙냄새가 약간 납니다만, 전에도 이 맛에 먹었습니다. *(*

주인 할머님이 꺼려 주시는,  메기 매운탕이 맛이 좋습니다 *(*

무명초는 메기탕 한 냄비를 다 비웠습니다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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