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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사천 실안의 석양

아들과 메느리가, 아버지를 위로 한다고, 강원도 영월 에서 왔다.

먼~길이라, 분기에 한번씩 오라 해도 한달에 한번씩 꼭 온다.


여름에 몸에 좋다는 보양식 장어구이를 먹으로, 삼천포 실안 으로 갔다.

오래 만에 가보니, 주변이 많이 변해 있다, 참으로 오래 만에 온것이다.


늑도 케이불카를 보니, 어머님 생각이 난다.

올가을에는 어머님을 모시고, 삼천포, 연륙교 케이불카를 꼭 한번 태워 드리겠다고,

내가 아는 지인에께도 약속을 했었는데...


아들과, 메느리에께도, 할머님을 이곳에 모시고 와서, 케이불카를 테워 드리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제는 후해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실천 하지 못하여, 나의 불찰을 뒤늦게 깊이 반성 한다().


 초저녁에 갔드니 선명 하지를 못합니다

삼천포 연륙교

어머님을 한번 태워 드리지 못한, 케이불카 입니다

강원도 영월에서온 아들과, 메느리.

실안 바다의 석양.

실안의 석양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출사 한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바다속에 보이는 막대기는, 실안 멸치를 잡는 죽방 어망 입니다


실안의 석양이 너무 좋다고, 감탄사를 자아 냄니다.


추석에 다시 오자고 합니다.

무명초가 카메라 실력이 부족 하여 멋지게  잡지 못합니다

자식들 때문에 모처럼 웃으 봅니다.

   이름 없는풀, 무명초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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